임원 및 지회장 위촉으로 전국적인 ESG경영 교육과 컨설팅 진행
세계적으로는 2019년, 우리나라는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ESG열풍이 시작되었다. ESG의 E는 Environmental로 환경적, S는 Social로 사회적 책임, G는 Governance로 투명경영을 뜻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기후, 불평등, 양극화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ESG열풍이 불고 있다.
과거 기업 평가의 기준은 재무적 요인이 컸지만 최근에는 비재무적 요인인 ESG에 집중하고 있다. 그 이유는 투자의 기준이 지속가능경영에 있기 때문이다. ESG는 기업 입장에서 투자가 달린 돈의 흐름의 중심이며, 4차 산업을 넘어 5차 산업 시대에도 중요한 핵심이다.
이에 각 기업들은 경영진이 재무적인 요소와 비재무적인 요소를 같이 고려하면서 장기적으로 어떻게 하면 이 회사를 더 발전시키고, 매출을 높이고, 영업이익을 높일 것이냐에 대해 연구해야 한다. 즉, ESG 경영은 선택이 아닌 생존이다.
하지만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당장에 어떻게 실천해야 할지 막막한 것이 사실이다. 이에 한국메타버스ESG연구원은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도 실천할 수 있는 ESG경영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6일 한국메타버스ESG연구원(원장 최재용)은 메타버스 공간인 젭(ZEP)에서 임원 및 지회장 위촉식을 열었다. 이사회에는 최재용 원장, 강경일 부원장, 김영숙 이사, 이신우 이사, 권오형 이사, 김종태 이사를 위촉했다. 지회장은 안유미 서울 지회장, 문정이 경기 지회장, 우정호 충남 지회장, 김수연 대구 지회장, 이창학 광주 지회장, 김재영 부산 지회장을 위촉했다.
최재용 원장은 “기업의 크기와 능력은 제각각이기에 감당할 수 있는 수준도 다 다릅니다. 당장 ‘생존’에 직면한 중소·중견기업은 현실과 괴리되지 않고 실용적 ESG 원칙을 정립해야 실천 가능합니다”라고 말했다.
강경일 부원장은 “한국메타버스ESG연구원의 부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심에 감사한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메타버스와 접목한 ESG의 영역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영 부산 지회장은 “나부터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부산 지회장으로 위촉되어 사명감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의지를 보였다.
이신우 이사는 “한국메타버스ESG연구원 이사로 위촉되어 영광입니다. ESG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많은 기관 및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수연 대구 지회장은 “ESG는 거스를 수 없는 세계적인 흐름입니다. 전략적 대응으로 대한민국이 ESG 혁신의 선도국이 될 수 있도록 교육에 힘쓰겠습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국메타버스ESG연구원은 ‘메타버스로 ESG하자‘는 슬로건으로 위와 같은 전문가들 위촉하여 전략적인 방법을 연구한다. ESG경영이 고민이라면 한국메타버스ESG연구원에 문의하여 자문을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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