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DS의 원인인 HIV 최초 발견한 프랑스 최고의 바이러스 학자,
2008년 노벨 의학상을 수상한 프랑스의 저명한 바이러스 학자, 뤽 몽타니에(Luc Montagnier) 박사가 2022년 2월 8일 자녀들이 있는 가운데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는 루머가 있어 확인 중이다.
뤽 몽타니에(Luc Montagnier) 박사는 코로나 백신은 효과가 없다고 주장하던 대표적 인물로 유럽 각국에서 백신 반대 운동에 적극 참여해온 인사이다.
면역학의 최고 권위자인 뤽 몽타니에의 사망 소식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충격은 클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안사(ANSA)통신에 따르면 박사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한국의 방역패스 격인 '그린패스' 반대시위에 모습을 드러내 "코로나19백신엔 전략적으로 큰 오류가 있다"며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해 주지 않는다"고 말했으며, 심지어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이야말로 인류를 구하게 될 것"이라고까지 주장하며, 백신접종을 강력히 반대하였던 권위적인 전문가 중 하나였다.
또한 "코로나19백신이 오미크론 변이 감염을 줄이고 있다는 증거는 없다"며 조 바이든 미 행정부의 백신 접종 의무화조치를 비판하였다.
뤽 몽타니에 박사는 2008년 AIDS(후천성면역결핍증)를 일으키는 원인 바이러스로 알려진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를 발견한 공로로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해외 주류 언론에서는 뤽 몽타니에의 사망 관련 소식이 올라오지 않고 있으나, 일부 유럽 독립 미디어들과 SNS은 그의 사망 소식을 타전하고 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