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의 고백 영상은 25초 부터 시작된다/ 영상 출처=의료인 연합 홈페이지]
의사와 간호사, 한의사가 코로나 백신이 안전하지 않다고 국민들에게 영상으로 호소하고 나섰다.
최근 코로나 백신접종으로 인한 부작용이 빈발하면서 시민들이 동요하고 있는 가운데, 현장에서 발로 뛰고 있는 의료인들이 "코로나 백신은 안전하지 않다" 고 증언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2차례의 백신 접종이 효과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3차 접종(부스터샷)을 하라면서 국민들에게 추가 접종을 권유하는 방역당국과는 매우 대조적인 모습이다.
이 영상은 의료계에 종사하고 의사, 간호사, 한의사 등이 직접 5초간 자신들의 소신을 밝히는 셀프 영상을 릴레이 식으로 편집한 것으로 "보는 이의 심금을 울린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온라인에 공개된 영상의 댓글에는 "용기내 주신 의료진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이 영상을 제작한 '코로나 백신 안전성 확보를 위한 의료인 연합'은 의료인 연합 선언(성명서)도 발표하여 코로나 백신 접종의 위험성을 전 국민에게 알리고 있다.
다음은 성명서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우리는 방역 정책을 수립하고 수행함에 있어서 반드시 지켜야 할 다음과 같은 원칙이 있 다고 믿고 있습니다.
첫째, 국민에게 해가 돼서는 안 된다는 원칙입니다. 일선 의료인이 개인을 대상으로 진료 한다면, 방역의 진료 대상은 국민입니다. 진료라는 공통적인 사명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히포크라테스 선언 중 가장 중요한 의학윤리인 이 원칙이 국민에게도 똑같이 적용되어야 합 니다.
둘째, 공중보건과 보건의료 시스템은 그것을 떠받쳐주는 경제의 힘이 보장될 때 유효하고 자유가 과도하게 제한되면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방역에 대해서도 경제와 자유가 손상될 수 있는 선을 침범하지 않아야 합니다.
셋째, 모든 방역 정책은 인류가 겪어온 여러 차례의 팬데믹을 통해 습득한 지식, 역학, 감 염학, 면역학, 미생물학 등의 의학적 근거가 있어야 하며, 각 전문가의 합의하에 수립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현재의 방역 정책은 이 세 가지 원칙을 위배하고 있습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대량의 PCR 검사, 사회적 거리두기, 모임 금지, 격리와 감시, 각종 행 정명령 그리고 침묵과 복종의 강요는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며 반 문명적입니다. 이로 인해 우리 국민은 코로나19 팬데믹에 의한 피해보다 더 큰 경제적, 정신 적, 육체적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아직 임상시험이 끝나지 않아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실험적 백신의 대규모 접종과, 소 아·청소년들의 장기적인 마스크 착용은 그 피해를 가늠할 수조차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현재의 방역은 발열 및 호흡기 환자의 진료 받을 권리를 박탈했고, 자가 격리자라는 이유로,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응급 진료가 필요한 급성심 근경색, 뇌졸중, 중증 외상 환자들이 알맞은 시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 (의료인 연합 성명서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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