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의 수많은 기업은
어학시험 성적과 학점 등의 스펙보다는
어떤 경험을 주로 하였는지,
어떤 미래를 꿈꾸는지를
더욱 중요하게 평가한다."
[신성대 기자] 《나만 아는 해외 취업 시크릿》은 해외 취업을 위한 사전 정보 탐색, 지원 자격 준비, 영문 서류부터 인터뷰 과정, 비자 발급까지 자세히 다룬 해외 취업 전략서로 출간됐다.
<나만 아는 해외 취업 시크릿>의 저자 주진희 대표는 지난 12년간 전국 해외 취업 희망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이끈 전문 컨설턴트다. 이 책은 저자 자신의 해외 취업 경력을 바탕으로, 그 장단점부터 실제 도움이 되는 방법까지 알뜰하게 소개한다. 아시아, 유럽, 중동 등 국가별 채용 시장 정보부터 채용 공고 및 해외 취업 진출 루트를 탐색하는 방법, 해당 지원 자격을 갖추기 위한 프로그램들, 영문 이력서 작성 및 입사 지원 방법, 인터뷰 훈련법까지 해외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했다.
지금 국내의 취업 시장은 점점 과열되고 있다. 정부에서는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여러 정책을 펴지만, 실제 청년들이 체감하는 실업률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청년들 사이에서는 이력서에 한 줄이라도 더 넣기 위한 스펙 쌓기 경쟁이 치열하다. 만약, 스펙 쌓기에 실패했다면 국내 취업의 문은 더욱 좁아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눈을 놀려 넓은 해외 시장을 바라보자. 스펙이 없어도, 현지 언어를 잘하지 못해도, 젊음과 열정 그리고 정보력이 뒷받침된다면, 누구나 원하는 나라에 원하는 직종으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
해외 취업은 그 방법과 길만 안다면 누구든지 시도해볼 수 있다.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고 철저하게 준비한다면, 학점이 부족해 지원조차 하지 못하는 국내 취업과는 달리 더 많은 취업의 기회가 열려 있다. 《나만 아는 해외 취업 시크릿》에서는 각 나라별 취업 시장에 대해 상세히 다루었다. 나라별 취업 유망 직종과 비자 제도, 임금 제도, 현지 진출 한국 기업 현황까지 자세히 다루어 자신이 원하는 나라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채용 공고를 탐색하는 방법과 해외 취업에 진출하기 위한 루트도 다양한 관점에서 소개했다. 영문 이력서인 레주메를 작성하는 법과 면접 시 인터뷰 방법까지 다루어 입사 서류부터 최종 입사까지 필요한 모든 정보를 구직자 입장에서 상세히 소개한다. 이 모든 것을 ‘사전 준비 단계’와 ‘구직 활동 단계’로 나누어 해외 취업 프로세스 진행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성했으며, 부록으로 실은 워크시트를 통해 실제로 필요한 정보를 직접 작성해 볼 수 있다.
주 대표는 "해외 취업을 어렵게 생각하는 고정관념을 지적하며, 철저한 사전 탐색으로 정보를 확인하고 준비한다면 지원조차 어려운 국내 취업보다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나아가 전체적인 과정을 사전 준비 단계와 구직 활동 단계로 분류하고, 각 세부 과정과 함께 해외 취업의 실질적인 정보들을 알려준다"고 밝힌다.
저자는 “해외 취업은 그 길만 안다면 누구나 도전하여 성공할 수 있다. 방향성 없이 스펙 쌓기에만 몰두하는 취업 준비생에게 올바른 방법을 알려주고자 노력했다.”며 “이 책이 성공적인 해외 취업 로드맵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출간 소감을 전했다.
▶주진희 저자는 (주)플레이아카데미 공동 대표이자 이너쓰잡 대표이다. 지난 12년간 전국의 해외 취업 구직자를 대상으로 ‘해외 취업 전략’, ‘성공하는 인터뷰 전략’, ‘영문 입사 서류 작성’을 강의했다. Royal Caribbean International Cruise, USA 최초 한인 승무원이었으며, 현재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 취업 멘토, Kelly Service 해외 취업 전담 파트너 컨설턴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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