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어린이 날, 본지가 폭로한 급진 페미니스트들의 초등학교 교사 대상 반인륜적인 공지자료 관련 기사 후속 기사입니다.)
최근 남녀 간 분열과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부추기는 세력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추가적인 자료가 더 나왔다.
이 조직은 초등학교 교사 회원을 대상으로 어린이에게 남녀 갈등을 유발시키고, 심지어 말을 듣지 않는 학생을 왕따 시키도록 유도하는 지침을 내린 것이 폭로되어 국민적인 공분을 사고 있다.
추가적인 문건에는 부모를 모부로 호칭하면서, 조금이라도 부모가 젠더 이슈에 대해 강한 어필을 하는 낌새가 보이면 해당 아동을 포기하라는 내용도 담고 있다.
또한 만약 수사가 진행되면 절대로 USB와 외장하드의 문건을 수사기관에 넘기지 말고 즉각 폐기처분하라는 등 불법 범죄조직에서나 볼 수 있는 공지사항을 내려보내고 있었다.
또한 자신들이 하는 일이 외부에 유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는 모습도 보인다.
이외에도 사상적으로 편향된 교사가 자신의 이념을 유아와 어린이에게 주입시키도록 하는 악의적인 내용들이 다수 발견된다.
어린이의 인성을 파괴하고 인위적으로 남녀 갈등을 조장하려는 내용, 말을 듣지 않으면 따돌리라는 내용, 주변의 시선을 피해 아이들을 세뇌하라는 내용, 공지사항을 외부에 유출하지 말아달라는 내용 등이 나온다.
현재 주류 언론에서는 오늘 폭로된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으로 한 극좌 페미니스트 집단에 대한 보도가 전혀 되고 있지 않은 상태이다.
일각에서는 어린이의 세뇌및 가스라이팅과 관련한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교육부 및 여성부, 국회 담당 위원회 등이 나서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또한 사법당국의 즉각적인 수사와 정치권의 재발방지 대책 마련도 요구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사회는 각계 각층의 분열과 갈등을 인위적으로 조장하는 세력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으나, 부모의 눈을 피하여 유아와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반사회적이고 편향적인 세뇌교육을 통해 갈등의 씨를 뿌리려는 음모가 공론화 직전까지 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대체 우리사회가 어디까지 병들어 있는지에 대한 정치권의 적극적인 논의와 즉각적인 행동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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