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죽었다고 보고된 케이스 중 상당부분이 사실은 코로나 바이러스와 상관 없었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질병통계예방센터(CDC)는 지금까지 코로나 바이러스로 숨진 사람들의 상당수가 사실은 코로나19가 아닌 다른 질병으로 숨졌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미국질병통계예방센터는 미국 보건사회복지부 산하 정부 공식 기관으로 질병의 예측, 예방, 발병시 통제를 담당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질병관리청과 같은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미국 조지아 애틀란타에 위치하고 있다.
최근 업데이트 된 CDC의 자료에 따르면, 무려 13만명에 이르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자들이, 사실은 폐렴, 독감, 심장마비 등 코로나 바이러스와 무관한 다른 질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미국 내 매체 OAN이 전했다.
쉽게 말하면 기존에 알려진 13만명의 숫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직접적인 사망원인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로써 미국 내 확진자와 사망자를 적극 참고하던 세계 방역당국은 혼란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세부적으로 보면 독감과 폐렴 (Influenza & pneumonia)이 88,208 명이었으며, 만성 하부호흡기질환 (Chronic lower respiratory diseases)이 17,799명, 성인 호흡장애 증후군(adult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이 26,365먕, 고혈압 (hypertensive disease) 44261명, 허혈성 심장질환 (ischemic heart disease) 23275명, 심장마비 cardiac arrest 24845명 , 심부전증 heart failure 13662 등 호흡기 질환과 심장 질환으로 사망한 것을 마치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망한 것 처럼 둔갑시켰다는 것이다.
이들 사망자들은 이미 심각한 질환을 앓고 있던 사람들로, 코로나 바이러스와는 무관하게 양성반응이 나왔더라도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이 아니므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치명률에서는 빠져야 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문제는 미국 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속출했다는 것을 명분으로 각국에서 정치 방역과 무리한 백신 정책이 수립되었다는 데 있다.
일각에서는 치명률이 독감보다도 낮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전 세계가 이렇게 호들갑을 떨고 있는 이유를 알 수 없다는 목소리도 거세다.
미국 방송사 OAN채널은 "미국 병원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망의 원인이라는 것에 대한 어떠한 정부 기관의 검증 절차도 거치지 않고 그대로 통계에 집계되기 때문에 이처럼 허술한 통계가 나왔다"고 보도하고 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CDC는 보고서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으로 보고된 전체 사망자의 6%만이 실질적인 코비드19로 인해 사망했으며, 94%는 이미 기존의 심각한 질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적고 있다.
미국내 병원들이 이러한 행위를 한 것은, 미 의회를 통과한 법에 따라, 병원에서 코로나로 사망할 경우 병원 측이 20% 보너스 수가를 더 받을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병원들이 코로나가 아닌 다른 질환으로 사망한 환자의 경우도, 코로나로 사망한 것으로 둔갑시키면 정부 지원금을 더 받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것들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이는 심각한 범죄행위로 간주되어야 하며, 이들의 통계 조작으로 인해 전세계가 피해를 본 만큼 반드시 처벌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히고 있다.
실제로 미국 내 코로나로 숨진 환자 숫자는 전세계 방역당국과 언론에 자주 인용되어 전 세계에 코로나 공포를 주입시키는데 한 몫을 담당했다.
치사율이 극히 낮음에도 불구하고 마스크 의무 착용이나 집회 금지, 단계별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시행할 때는 대부분 미국의 확진자 숫자와 사망자 숫자가 많다고 호들갑을 떨곤 했다. 코로나에 대한 공포심을 유발하는 명분이 결국 미국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숫자와 사망자 숫자를 보도하면서 보여줬던 방송사의 화면이였던 것이다.
따라서 CDC의 통계와 보로서를 참고하여 각국의 방역 정책을 수립해 왔던 만큼, 미국 내 사망자의 거짓 보고는 매우 충격적이다.
한편 국내 많은 전문가들도 "코로나 확진자 숫자와 사망자 숫자의 정확한 통계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 라면서 "치사율이 극히 적은 상황에서 전 국민의 경제활동을 이렇게 까지 막으면서까지 호들갑을 떨고있는 방역당국이, 얼마나 정확한 통계수치를 바탕으로 정책을 펴고 있는지 확인해야 할 것"라고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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