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국투본 대표, 미국 부정선거 MAGA랠리 등 생생한 소식 타전

민경욱 국투본 대표가 미국 워싱턴에서 진행된 "STOP THE STEAL"을 모토로 하는 MAGA랠리에 참여하고 현장 분위기를 전하고 있어 화제다.

Million MAGA March 라고도 불리는 이 행사는 미국 대선에서 자행된 부정선거에 맞서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미국인들이 워싱턴에 모여 행진하는 행사이다.

12일(미국 동부시간) 오전부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미 트럼프 대통령이 헬리콥터를 타고 상공을 순회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는 트위터를 통해 이날 랠리의 모습을 사진으로 올렸는데 이 사진에 민경욱 대표가 정확히 포착되어 눈길을 끌었다.

민경욱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 내 부정선거 이슈를 생생히 전달하면서 우리나라와 미국의 부정선거 의혹을 규명하는데 힘쓰고 있다.

아래는 민경욱 대표가 전하는 최근 미국 부정선거 관련 이슈이다. 팩트를 중심으로 사안에 대한 간략한 민경욱 대표의 해석이 들어가 있다.

12월 12일 민경욱 페이스북

"공화당이 광고를 통해 부정투표에 맞서기 위한 국민의 참여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이 광고는 경합주에서 벌어진 부정 사례들을 열거하며 지역구 의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투쟁에 동참할 것을 주문하라고 독려하고 있습니다. "

12월 12일 민경욱 페이스북

"미국의 한 지역 선거감독관이 전자개표기로 직접 개표 조작을 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개표 조작은 전자개표기 자체에 내장된 ‘판정’ 기능만으로 손쉽게 가능했다. 해당 개표기는 부정선거 논란에서 숱하게 오르내린 ‘도미니언’ 제품이었다.

12월 11일 민경욱 페이스북

"조지아주 남부 인구 4만여명인 커피 카운티 선거감독관 미스타 마틴은 도미니언 시스템이 이미 스캔한 모든 투표지, 심지어 빈 투표지에도 판정 기능이 작동된다는 걸 발견했다.도미니언 전자개표기의 ‘지나치게 편리한’ 판정 기능은 여기에만 그치지 않았다. 빈 투표지에 기표자국을 입히거나, 기표자국을 지워버릴 수도 있었다. 전자투표기는 종이투표지를 개표(스캔)해 이미지 파일 상태로 저장하는데, 이 이미지 파일 수정작업은 포토샵으로 사진 수정하는 것보다 더 쉬웠다. 클릭 몇 번이면 도미니언 장비가 알아서 삭제 수정 작업까지 다 해줬다.

이래서 조지아주 선거관리 위원회에서는 어제 조지아주 라펜버거 주무장관에게 심각한 개표기 문제로 바이든 승리 승인을 취소하라는 서신을 보낸 것이라고 한다. 도미니언 소프트웨어 중국제품으로 선거조작이 이로써 서서히 들어나는 순간입니다."

12월 11일 민경욱 페이스북

"미국의 거의 모든 언론이 선거 전에 바이든의 아들 헌터 바이든과 관련한 모든 혐의와 의혹에 대해 무죄라고 보도했습니다. 그 보도와는 다르게 오늘 그 아들 헌터 바이든이 중국과의 거래와 관련해 당국의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인들이 선거 전에 이 사실을 알았다면 어땠을까요? 긴급 여론조사에서 9.4%가 바이든을 찍지 않았을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조직화된 좌파 언론이 유권자들의 선택을 왜곡하는 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드러난 겁니다. 미국의 이른바 주류 언론은 좌파의 승리를 위해 결탁한 거악입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12일 트위터를 통해 "WE HAVE JUST BEGUN TO FIGHT!!! 우리의 싸움은 이제 시작이다." 라는 의미심장한 트위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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