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불문 ‘유튜브 시대’, 유튜브 활용한 온라인 광고의 중요성 커져
세대불문 ‘유튜브 시대’, 유튜브 활용한 온라인 광고의 중요성 커져
  • lukas 기자
    lukas 기자
  • 승인 2020.08.0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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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조사기관이 일주일 내 모바일, PC, 태블릿PC 등으로 동영상을 시청한 경험이 있는 10~50대 6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연령과 성별을 불문하고 ‘유튜브(YOUTUBE)’가 압도적 1위로 뽑혔다. 실제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유튜브를 활용해 정보를 얻거나 궁금증을 해소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유튜브가 포털 사이트의 역할까지 대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며 많은 이용자를 확보함과 동시에 원하는 성별과 연령, 키워드에 맞춰 정교한 타게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유튜브는 단순 동영상 시청 플랫폼을 넘어 잠재 소비자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알릴 수 있는 온라인 광고 플랫폼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종합광고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대표 김도영)의 ‘뉴스캐스트’는 다양한 형태의 유튜브 광고 서비스를 제공, 효율적인 온라인 광고 방법을 물색하는 고객사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뉴스캐스트의 유튜브 광고 서비스는 크게 ‘유튜브 동영상 광고’, ‘유튜브 배너 광고’, ‘유튜브 리타게팅 광고’의 세 가지 서비스로 구분된다.

먼저 ‘유튜브 동영상 광고’로는 ‘범퍼 광고’와 ‘인스트림 광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두 광고 모두 설정한 타겟(성별, 연령, 키워드 등)에 광고를 노출시켜 잠재고객들에게 제품 및 서비스를 영상으로 소개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범퍼 광고의 경우, 유튜브 영상 시청 전 후 혹은 중간에 6초짜리 영상이 노출되어 시청자들은 광고를 ‘skip’ 할 수 없으며, 짧은 시간 노출되는 광고이기 때문에 광고 시청에 대한 거부감이 낮아 광고주들이 선호하는 광고 중 하나다. 인스트림 광고는 영상의 길이 제한이 없어 보다 풍부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고, 흥미로운 소재를 충분히 담아내 잠재고객들의 관심을 끌 수 있다. 시청자들이 skip 버튼을 눌러 광고 시청 여부를 결정한다는 점에서 범퍼 광고와 차이가 있다.

유튜브 플랫폼을 활용한 ‘유튜브 배너 광고’는 잠재고객이 유튜브 영상 검색 및 시청 시 광고 배너를 노출시키는 방식으로, 광고하고자 하는 브랜드와 제품에 관심을 보일만한 타겟군을 선정해 진행하게 된다. ‘유튜브 리타게팅 광고’는 광고주 사이트에 한 번 이상 방문한 적이 있는 잠재고객이 유튜브 영상을 시청할 때 배너를 노출, 클릭을 유도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제품 구매까지 연결시키는 효과를 보인다.

뉴스캐스트 전양민 팀장은 “중소기업들을 중심으로 효과적인 온라인 광고를 찾는 많은 기업에서 뉴스캐스트의 유튜브 광고를 통해 효율적인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며, “스마트 기기 수요 급증과 언택트 시대가 맞물리며 온라인 광고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는 요즘, 유튜브 광고는 필수”라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이한 오픈프레스는 종합 광고홍보 대행 서비스 ‘뉴스캐스트’, 대행사를 대상으로 한 PR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레스랩’ 등의 사업부서를 운영 중이다. 현재 국내 170여 개 언론사와의 제휴를 맺고 7,300여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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