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섭외 플랫폼 `헤이비글`을 서비스 중인 주식회사 `윔즈`는 국내 코미디 비즈니스를 선도하고 있는 JDB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JDB엔터테인먼트는 2015년 김대희 씨가 설립한 코미디언 전문 연예기획사로 김준호, 박나래, 유민상, 김민경, 오나미, 홍인규 등 스타 코미디언이 대거 소속되어 있다.
헤이비글은 MC와 보컬, 연주자, DJ, 댄서, 모델 등 엔터테이너 섭외를 돕는 대중문화예술인 섭외 플랫폼으로 필요한 분야와 지역, 일정, 예산 등만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맞춤 견적서를 받고 비교해 볼 수 있다. 현재 삼성, 롯데, KT를 포함한 2,000여명의 기업, 단체, 기관 담당자들과 행사, 공연기획 업계에서도 두루 사용 중에 있다.
이번 협약으로 JDB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는 김대희, 오나미, 박영진 등 스타 개그맨들을 비대면 플랫폼 '헤이비글'을 통해 손쉽게 섭외할 수 있게 되었다.
헤이비글의 추인화 대표는 "이번 업무제휴로 TV를 통해 검증된 실력 있고 유명한 엔터테이너들을 누구나 쉽게 섭외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협약을 통해 실력 있는 엔터테이너분들이 많은 분들께 소개될 수 있도록 하고, 섭외하려는 분들께는 섭외에 소모되는 시간과 비용을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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