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영 기자]쌍용자동차 범국민대책위원회가 오늘(21일) 서울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휴직 상태인 쌍용차 해고 노동자 46명을 즉각 복직시킬 것을 요구했다.
범대위 측은 "지난 2018년 합의에 따라 2009년 정리해고된 노동자 119명에 대해 순차적인 복직을 약속했지만, 현재 46명은 통상임금의 70%만 받으며 휴직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또 사회적 합의를 파기한 책임을 묻기 위해 오늘부터 쌍용차 평택공장 앞에서 매주 한차례 촛불문화제를 열 예정이며, 다음 달 3일부터는 매일 청와대 앞에서 1쌍용자동차 범국민대책위원회가 21일 서울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휴직 상태인 쌍용차 해고 노동자 46명을 즉각 복직시킬 것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범대위는 사회적 합의를 파기한 책임을 묻기 위해 오늘부터 쌍용차 평택공장 앞에서 매주 한차례 촛불문화제를 열 예정이며, 다음 달 3일부터는 매일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시위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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