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시민청 워크숍 룸에서는 올 한해 트렌드인 소셜미디어 분야에서 소셜미디어 발전에 앞장선 분들의 공로를 높이 사고자 ‘2019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치러졌다.

‘2019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은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주최, 한국소셜미디어전문가협회, (사)중소상공인SNS마케팅지원협회 주관 파이낸스투데이 후원 하에 올 한해 트렌드인 소셜미디어 분야에서 소셜미디어 발전에 앞장선 분들의 공로를 높이 사고자 이 상을 마련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우수상에 국립대구과학관, 기관부문에 (재)백제세계유산센터, 브랜드부문에 올포유, 지자체 부문에 사천시청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이번 대상과 최우수상은 선정되지 않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국립대구과학관에서는 “수상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국립대구과학관은 과학기술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과학의 빛을 지키고 진흥발전 시키고 아이들에게 생활처럼 과학이 익숙하도록 다양한 체험전시문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민들에게 실 이익이 되게 과학체험을 통해 과학을 제대로 알리고자 설립된 기관입니다”라고 설립취지를 전하며 “재밌게 하기 위해 과학이 체험 화 되도록 과학관에 가서 다양한 행사, 교육 등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홍보해서 알리고 있으며 더 열심히 홍보하고자 합니다”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기관부문에 수상된 (재)백제세계유산센터에서는 “우리나라 세계유산이 14개 있습니다. 그중에 2015년도에 12번째로 백제가 등재됐습니다. 센터에서는 그 유산을 보존 관리하고 전 세계인들에게 우리 자랑스러운 유산의 역사를 탁월한 가치를 같이 공유하자는 의미에서 SNS, 유튜브, 온·오프라인 활동 등을 통해 홍보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홍보를 열심히 해서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리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브랜드부문 수상을 한 올포유는 “소셜미디어나 SNS를 기존에 패션업계에서 안 해봤던 것들을 진행했고 앞으로 이 같은 활동을 좀 더 발전적으로 하고자 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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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hisns1004@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