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시대에 소비자의 입맛도 빠르게 바뀌고 창업 시장도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유행성 창업아이템 붐이 일어나긴 했지만 짧은 기간 안에 문을 닫는 가게들이 많았다. 이러한 현상이 몇 번 지나고나니 예비창업자들은 유행을 덜 타고 안정적으로 오래 운영할 수 있는 창업에 관심을 높이고 있다.

훗스테이크는 누구나 좋아하는 스테이크를 소비자들의 마음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단 돈 7,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타파를 시도했다. 기존의 저가 스테이크 브랜드와 다른 점이 있다면 미국산 최고급 블랙앵거스를 사용하여 가성비를 최고치로 올렸다는 것이다. 또한 스테이크를 잘게 썰지 않고 통으로 구워 고기의 육질과 육즙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부위별로 스테이크 메뉴를 나누어 등심, 부채살, 토시살, 살치살 등 원하는 부위를 소비자 입맛에 맞게 고를 수 있고 가볍게 맥주나 와인을 한잔 할 수 있도록 안주메뉴도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다. 가장 인기 많은 메뉴로는 하루 50세트 한정으로 판매하는 8,500원 런치 스페셜 세트로 스테이크와 함께 밥, 스프, 샐러드가 나와 저렴하면서도 푸짐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가성비는 본사 디티푸드에서 MOU체결을 통해 미국에서 한우 급으로 불리는 블랙앵거스를 저렴하게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훗스테이크는 현재 상현역에 1호점을 두고 가맹점을 모집 받고 있으며 많은 창업문의를 받고 있다.

디티푸드는 훗스테이크 가맹점에 대해 ▲온라인 마케팅 지원 ▲본사 유통마진 최소화 ▲창업교육지원 ▲법률상담 지원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지원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훗스테이크 창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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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news1@fntoda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