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신도시 상현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스테이크 프랜차이즈 훗스테이크가 가맹 모집과 동시에 수원 인계점, 세종 어진점 계약을 체결하는 등 불황에도 신규 가맹점이 잇따라 늘어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훗스테이크는 미국산 최고급 소고기 블랙앵거스 냉장육을 사용하면서 저렴한 가격 7,900원에 제공하여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테이크 프랜차이즈이다. 가장 인기가 많은 런치 스페셜 등심 스테이크 세트와 부채살 스테이크 세트를 포함해 저녁에 맥주와 어울리는 안주메뉴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5개월의 직영점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스테이크의 메뉴 특성상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아 비성수기가 따로 없고 누구나 좋아하는 고기가 메인 메뉴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다양한 고객층을 포용할 수 있어, 경기불황속에서도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큰 메리트로 작용했다는 평가이다.

지속적인 매출 향상으로 혹독한 검증이 끝나면서 가맹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며 수원 인계점과 세종 어진점에는 가맹계약을 체결해 곧 매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훗스테이크 관계자는 “경기불황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으나 안정적인 창업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일깨우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철저한 가맹점 관리와 매출 증대로 불황에 강한 창업아이템을 증명해보이겠다” 라고 전했다.

디티푸드는 훗스테이크 가맹점에 대해 ▲온라인 마케팅 지원 ▲본사 유통마진 최소화 ▲창업교육지원 ▲법률상담 지원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지원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훗스테이크 창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최선희 news1@fntoda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