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부동산 실전교육 전문 브랜드 '메가랜드'가 공인중개사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 환급 이벤트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메가랜드는 2019년 30회 공인중개사 시험 동차 합격 시 100% 환급, 민법 80점 이상 동차 합격 시 300% 환급을 진행하던 기존 혜택을 넘어 2020년 31회 공인중개사시험에 합격하더라도 환급을 받을 수 있도록 환급 기간을 연장했다.

6월 1일부터 1+1년책임땅, 평생책임땅 강의를 수강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해당 이벤트는 이번 30회 공인중개사시험에 불합격하더라도 31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하기만 하면 100% 수강료환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수강료 부담없이 공인중개사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 

또한 2019년 공인중개사 1차 시험에 합격하고 2020년에 공인중개사 2차 시험에 합격하면 100% 환급이 가능하며, 2019년에 불합격하고 2020년 한 번에 동차 합격 해도 100% 환급이 가능하다. 2019년 30회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민법 80점 이상 동차 합격 시 300%를 환급해주는 이벤트는 그대로 유지된다. 

메가랜드 관계자는 “30회 공인중개사시험일정이 10월 26일로, 150일이 채 남지 않았다. 이에 공인중개사시험을 늦게 결심하는 경우 환급에 대한 부담이 클 것으로 예상되기에, 환급 기간 조건을 완화하여 최대한 많은 수강생들이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연장 이유를 밝혔다.

현재 메가랜드에서는 지금 시작하는 공인중개사시험 수험생들을 위해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짜 강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강생들을 위한 특별한 공인중개사 인강 수강 혜택까지 준비했다. 공인중개사시험과목의 빈칸을 채워가며 공부할 수 있는 빵구노트와 특강을 무료로 제공하며, 기출문제특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공인중개사 시험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와 수강상담은 메가랜드 공인중개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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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지 news1@fntoda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