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캠핑용품 프랜차이즈 고릴라캠핑은 오늘 6월 1일 일산점이 재오픈한다고 밝혔다.

일산, 고양, 서울 은평구 캠퍼들을 주요 고객으로 삼을 일산점은 기존의 복잡하고 좁은 주차장을 피해 120평의 넓은 매장과 30여대의 주차가 가능한 쾌적한 환경으로 재오픈한다.

고릴라캠핑 방교환 대표에 따르면 “앞으로 오픈되는 매장들은 더욱더 넓은 매장에서 다양한 캠핑용품을 최대한 많이 진열하여 고객분들께서 직접 눈으로 보고 선택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그 출발점이 일산점이니 넓은 주차장에 편하게 주차하고 국내 캠핑용품 최저가 판매점인 고릴라캠핑을 경험하러 많이 구경 와 주세요.”라고 전했다.

사용하던 중고 캠핑용품을 판매할 수도 있고, 매장에 구비된 중고용품을 구매할 수도 있는 고릴라캠핑은 저렴하고 다양한 캠핑용품 판매로 업계 매출 및 매장 수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올해 안에 4개 지점, 내년2월에는 전국에 8개 지점을 추가로 오픈 확정했으며 자체 연구 개발한 제품들이 끊임없이 입고되어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고릴라캠핑 일산점은 오픈에 맞춰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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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news1@fntoda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