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강남포스트 김영균 기자] 아시아 비즈니스 컨퍼런스 (ABC 2019 )가 지난 24일 아시아타임즈는 글로벌금융학회와 공동 주최로 서울 한국언론재단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강남포스트 오혜성 MC 진행으로 열렸다.
이날 조용하 아시아타임즈 회장은 ABC 2019’ 포럼 환영사에서 “과감한 규제 혁파로 기업들의 투자를 일으켜야 정부의 최대 목표인 일자리가 창출되고 사람 중심의 경제, 소득주도성장이 가능해진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경제의 내외환경이 녹록지 않다”며 “민생이 더 힘겨워지고, 기업도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올해 1분기 수출이 부진하고, 2월 생산, 소비, 투자 모두 감소했다”며 “모든 것을 국내정책으로 해결할 수 없지만, 정책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가동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축사에 나선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아시아타임즈가 규제개혁과 혁신성장이란 주제로 우리 경제가 어떻게 도약할 것이지에 대해서 의미있는 토론을 열게 된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조강연을 맡아주신 분들이 하나하나 던지는 주제가 우리 사회에서 굉장히 위미있는 화두라고 생각하며 우리 경제가 도약하는데 의미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 비즈니스 컨퍼런스에는 오갑수 글로벌금융학회장,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김용하 순천향대 IT금융경영학과 교수, 이동근 현대경제연구원장, 김기흥 경기대 명예교수, 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장, 최준선 기업법연구소 이사장,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 등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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