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스포츠이벤트 및 각종 행사나 모임이 있을 때 닭 요리를 즐겨 먹는다. 그 중에서도 ‘치킨’은 국민 간식으로 불리며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기는 대표 메뉴로 잘 알려져 있다. 실제로 한 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10년 간 닭 소비량은 꾸준하게 증가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닭 소비량의 증가와 함께 치킨집 창업 시장도 메뉴의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면서 급성장해 왔다. 그리고 그 중심에 진짜 닭강정을 표방하는’87(팔칠)닭강정’이 자리한다.

닭강정전문점 ‘87(팔칠)닭강정’은 닭강정 창업 시장에서 남다른 브랜드 경쟁력을 내세워 2019 유망 외식 창업 아이템으로 불리울 정도로 주목받고 있다. 그들만의 전문성, 맛의 기준 적립 등 차별화 포인트가 대세 브랜드로 자리잡게 된 배경이다.

‘87(팔칠)닭강정’은 기존 닭강정 시장에 ‘진짜 닭강정’을 표방하며 도전장을 내민 것으로 유명하다. 기존의 일반 닭강정 브랜드들이 양념치킨을 잘게 소분해서 닭강정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를 해왔다면, ‘87(팔칠)닭강정’은 진한 조청을 활용한 전통 방식의 강정 제조 비법으로 조리한 진짜 닭강정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 닭강정은 튀김 옷이 눅눅하고 끈적이며 식으면 물컹하고 맛이 없어지는 반면, ‘87(팔칠)닭강정’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면서 조청의 코팅 효과로 인해 식어도 바삭함을 유지한다는 장점이 있다. 이 때문에 언론은 물론, SNS, 그리고 단골고객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줄을 잇고 있다.

‘87(팔칠)닭강정’은 ‘닭강정의 새로운 기준’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누구나 시작할 수 있지만 아무나 성공할 수 없는 치킨창업 시장에서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전략과 효과적인 경쟁력을 추구한다. 특히 기존 타 브랜드 및 매장에서는 접해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맛의 기준을 확립, 대한민국 대표 닭강정을 표방하고 있다.

이른바 ‘닭강정의 세대교체’를 알린 것인데 식상한 맛과 누구나 아는 그 맛에서 벗어나 오리지널 전통 강정 제조비법을 도입, 고객에게 더 맛있고 신선한 레시피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87(팔칠)닭강정은 매출 상승 다변화 시스템을 구축해 다수의 매장들이 작은 평수임에도 높은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4중 매출상승시스템이 그것이다. 배달, 포장, 단체주문, 홀 판매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별로 매출 상승의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고객의 유입과 동시에 가맹점주의 만족도까지 이끌어내는 효과적인 시스템인 셈이다.

여기에 초보 창업자도 쉽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조리 매뉴얼 탑재, 각 매장 별 입지조건에 따른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창출까지 왜 ‘87(팔칠)닭강정’이 2019년 유망 외식 아이템으로 거론되는지 느낄 수 있는 요소가 많다.

브랜드가 가진 전문성을 바탕으로 맛의 기준을 적립하고 창업자 맞춤형 최적화 시스템을 도입해 성공확률을 높인 닭강정전문점 브랜드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87(팔칠)닭강정’의 관계자는 “치킨은 메뉴를 막론하고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어 경제가 어려운 요즘, 많은 이들의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면서, “닭강정 브랜드 역시 함께 주목받고 있지만 제대로 된 경쟁력과 차별성을 갖추지 않고서는 무조건 성공을 장담할 수 없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이런 가운데 ‘87(팔칠)닭강정’은 브랜드가 가진 경쟁력을 바탕으로 맛의 기준을 확립하고 창업자에게 최적화된 매장 운영 시스템을 제공하면서 2019 유망 외식 창업 브랜드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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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진 기자 white@fntoda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