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배드보스컴퍼니]
16일, tbs FM 라디오 ‘김미화, 나선홍, 신보라 유쾌한 만남’에 출연한 클럽소울이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여성 팝 듀오 클럽소울은 이날 방송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에 맞춰 밴드 타틀즈와 즉석 라이브 대결을 펼쳤다.
클럽소울은 소녀시대의 ‘Run Devil run’, 다비치의 ‘8282’, 청하의 ‘벌써 12시’ 를 피아노 연주와 함께 몽환적인 편곡으로 색다른 라이브를 선보였다.
클럽소울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라이브를 통해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클럽소울의 라이브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카이저의 화려한 연주와 함께 했으며,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카이저는 연주 뿐만 아니라 재치있는 입담도 뽐내 청취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는 ‘클럽소울이 그동안 다양한 드라마 ost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올해는 새로운 앨범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