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쇼핑앱 에이블리가 깜짝 타임세일을 예고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에이블리는 새해를 맞아 14일 오후 6시부터 6시간 동안만 깜짝 80% 타임세일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에이블리 내 전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해주는 깜짝 세일로, 인기 셀럽들의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다른 이벤트로는 전 상품 최대 80% 세일과 함께 3천원 추가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해당 쿠폰은 6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에이블리 측은 세일 예고 페이지에서 “앱 푸시 알림을 통해 세일 오픈 소식을 받아 볼 수 있으므로, 사전에 에이블리 앱을 다운받을 것”을 권고했다.

타임세일 인기상품들은 준비된 물량이 소진될 경우 조기품절 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에이블리 홈페이지 혹은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에이블리는 런칭 이후로 꾸준히 블랙프라이데이, 행운상자 이벤트, 타임세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고객들에게 “혜택과 볼거리가 많은 앱"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11월 타임세일 당시 접속자 급증으로 서버가 마비되고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었던 만큼 이번 타임세일에는 얼마나 많은 고객들이 몰릴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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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news1@fntoda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