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저녁 한국기술사회 4차산업위원회에서는 두번째 모임을 열어 4차산업위원회의 업무활동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4차산업위원회는 정부 정책의 추진방향과 국·내외 디지털 전환 성공 사례 조사, 핵심기술(인공지능 등) 보유업체 발굴 및 협력, 관련 법·제도 개선 및 역기능 대응방안, 전체 산업의 융합을 통한 신산업·신서비스 발굴, 관련 국제협력 및 산학연 연계, 교육·홍보 등 대국민 인식 제고 및 공감대 형성등에 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한국기술사회 내에서 4차산업위원회의 기술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누었는데, 단기적으로는 4차 산업혁명관련 법·제도 개선 및 역기능 대응방안에 대한 역할 수행 방안에 대한 의견을 장기적으로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공지능 등) 보유업체 발굴 및 협력에 대한 활동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모임에는 백형충위원장, 손우화, 유은숙 부위원장과 함께 박준현, 이종석, 표창균, 장재경, 김승주, 김 훈, 이기형위원이 참석하였다.

사단법인 한국기술사회 4차산업위원회는 컴퓨터시스템응용·정보관리·정보통신·건축시공 등 각 분야 기술사로 구성되어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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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남 기자 sirrius@empa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