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따르면 창업한 지 3년이 지나도 영업을 유지할 수 있는 확률은 개인 점포 58%, 가맹 점포 73%로 프랜차이즈 창업이 더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프랜차이즈의 경우 개인 창업과는 달리 외식업을 잘 알지 못해도 세무, 위생, 노동 등을 준비할 수 있도록 철저히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점주들은 숙련도를 기를 수 있으며 개인 창업을 운영하는 것보다 안정적으로 가게를 운영할 수 있다.

따라서 오랫동안 생존하기 위해선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에 최근에는 적은 비용으로 고효율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PC방 창업’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PC방 창업의 경우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며 인건비가 적게 들기 때문에 초보 창업자들의 경우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오픈 전과 달리 가맹 관리에 신경 쓰지 않는 프랜차이즈 가게가 늘면서 업체 선정에 있어 신중한 예비 가맹점주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프랜차이즈와 개인 창업의 장점을 섞은 가맹 시스템을 갖춘 ‘시즌원 PC방’이 가맹점주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즌원 PC방의 경우 별도의 비용 지불 없이도 매출 상황과 문제점을 정기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거품 없는 실속 창업으로 중간 유통 단계를 생략해 별도의 로열티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특히 시즌원 PC방은 인테리어 업체를 함께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합리적인 단가에 세련된 인테리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현재 인테리어 컨셉은 총 세 가지로 블루&화이트 컨셉의 ‘산토리니’, 기품 있고 세련된 인테리어의 ‘엘레강스’, 모던함과 빈티지의 분위기를 갖춘 ‘앤틱’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소자본으로 창업하기 위한 가맹점주들을 위해 제 1금융권을 통해 저금리로 창업 대출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로열티 가맹비가 없기 때문에 예비 가맹점주들은 비용 부분에 있어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시즌원 PC방 관계자는 “최근 PC방 창업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시즌원 PC방의 인기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며 “이 같은 성원에 힘 입어 자사는 프랜차이즈 창업 금액의 기준을 깬 서비스와 함께 세련된 카페형 인테리어를 제공하고 있으니 24시간 가맹 상담 서비스를 통해 많은 문의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재 시즌원 PC방은 신규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풀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풀 패키지 이벤트는 로열티/가맹비 면제, HD CCTV 4채널 지원, 오픈 이벤트 전단지 지원, 현수막 제작 설치, 최신 스마트 책상, 카페형 흡연부스, 매장 오픈 홍보마케팅, 기계식 키보드, 컴퓨터 업그레이드, 무한 팩스 복합기, 전좌석 고급 장패드, 배틀그라운드 게이밍존, 전 매장 wifi 설치, 핸드폰 충전기, 화재 보험료 1년 무상 대납 등 총 15가지 혜택으로 구성됐다.

시즌원 PC방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창업 혜택은 본사 홈페이지 또는 대표 전화를 통해 무료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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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news1@fntoda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