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기준 우리나라의 초·중·고 사교육 참여율은 70.5%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60%대를 머물던 수준에서 더욱 증가했다. 특히 여기에 유아 사교육비까지 더해지면 사교육비 규모는 더욱 늘어난다. 이처럼 사교육이 증가할수록 대다수의 학부모들은 자신의 아이들이 혹여 뒤쳐질까 하는 마음에 유명한 학원들을 찾곤 한다.
특히 비수도권인 광역시나 지방보다 수도권인 서울에서 사교육은 반드시 필요한 것 중 하나라는 인식이 강한 편이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방학을 이용해 서울로 원정 학원 수강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입시 전문 학원 ‘송파청솔학원’은 약 25년간 1만5000명의 졸업생 중 서울대 합격자 375명을 배출한 학원으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 나 있다.
송파청솔학원은 현재 ‘윈터스쿨’반과 ‘대입/재수 조기 선행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윈터스쿨반의 경우 예비 고등학생 1·2·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수업으로 오는 12월 31일부터 내년 3월 2일까지 총 8주간 진행된다. 방학 기간 동안 재수 정규반 강사들이 직접 관리하고 강의를 진행하며, 1월과 2월 동안 학습의 연계로 별도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다음달 3일에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리윈터 스쿨반’을 개강해 겨울방학 학습을 도울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설명회는 오는 19일 오후 7시 EBS 입시분석위원 하귀성 소장을 초청해 진행된다. 이날은 프리윈터 스쿨반의 교육 안내와 함께 2022학년도 대입 정책의 변화와 관련된 사항에 대해 설명한다.
이와 함께 대입/재수 조기 선행반은 검정고시출신, 군필자, N수생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는 국어, 영어, 수학, 탐구 등 주요 과목의 기본 학습 능력을 다질 수 있는 수업이다. 올해 개강일은 12월 3일로 전형 방법은 무시험과 유시험으로 구분된다. 특히 지원자 중 기본 학습이 다소 떨어지는 학생은 원장과의 특별 면접을 통해 입학할 수 있다.
송파청솔학원 관계자는 “매년 달라지는 대입 정책과 함께 수능과 내신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한 만큼 입시 학원을 선택할 때는 전문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곳을 골라야 할 필요가 있다”면서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인지할 수 없고 성적에 대한 불안감이 강화된다면 송파청솔학원의 맞춤식 교육을 통해 해결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송파청솔학원은 오는 30일까지 윈터스쿨반을 지원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선등록 시 수강료 20% 할인과 청솔면학실(1인1석)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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