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라면 꼭 받아야 하는 암 검진 중 하나가 바로 유방암 검사이다. 증상이 확연하게 나타나는 암이 아니기 때문에 이미 진행이 된 이후 발견하는 경우가 많아서 한국유방암학회에서는 매월 자가검진을 권고하고 있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잘 파악하고 있는지 개인별로 의구심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평소와 다른 유방의 상태, 비정상적인 분비물, 덩어리가 만져지는 현상, 유두의 피부가 변하였다면 반드시 유방외과에 내원하여 적절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종양이 발견되고 암이 의심된다면 진행할 수 있는 조직검사는 다양하지만 최근에는 엔코의 맘모톰 장비를 이용한 조직검사 및 양성종양을 동시에 제거할 수 있어서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엔코의 맘모톰은 기존 장비의 이후 버전으로 한번의 삽입으로 많은 양의 조직을 채취할 수 있어서 양성인지 암인지에 대한 판가름이 가능하다.
청주 유방암 검사 유방외과 유앤샘 외과 유근수 원장은 “절개가 걱정되는 여성의 심미적인 요건을 고려할 수 있는 맘모톰은 국소 흔적만을 남기기 때문에 이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고 출혈과 통증이 적은 편이다. 간편한 듯 하지만 맘모톰 시술에 대한 충분한 경험 및 노하우를 가진 의료진이 진행하여야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개인차가 있는 만큼 출혈 및 부작용의 우려가 있을 수 있으니 충분한 상담 후에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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