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메일 솔루션 전문 기업 나라비전(대표 한이식)이 지난해부터 공공분야 웹메일 시스템 구축 사업을 연달아 수주하며 웹메일 솔루션 업계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나라비전은 2016년 8월 에어즈락 메일 출시를 시작으로 △한국가스공사 △해양수산부 △국방부 △코레일유통 △중부발전 등 대규모 메일 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에어즈락 메일(Ayersrock Mail)’은 성능 및 표준성을 인정받은 최신 웹 기술 및 표준 프레임워크 기술을 적용하여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고 시큐어 코딩 적용 및 보안 취약점 제거 등 시스템 보안에 최적화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기간계 업무시스템과 연동이 용이한 설계로 확장성이 뛰어나다.

특히 뛰어난 업무 편의 기능은 에어즈락 메일의 강점이다. 공유주소록, 수신인 자동완성 기능, 대용량 첨부 메일, 메일라벨, 검색 메일함, 보안 메일함, 공유 메일함 등 업무 메일에 꼭 필요한 기능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

한편 에어즈락 메일은 나라비전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솔루션으로 다수의 대규모 메일 시스템에 적용된 공공기관 전문 웹 메일 솔루션이다. 국가 종합 전자조달 시스템인 ‘나라장터 종합 쇼핑몰’에도 등록돼 구매가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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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균 기자 orange@fntoda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