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몸에 블루투스를 연결할 수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최근, "코비드19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들의 몸이, 블루투스에 연결되는 될 수 있는 전자기기 역할을 할 수도 있다" 라는 주장과 이를 뒷바침 할 근거가 발견되었다는 주장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복수의 네티즌이 "핸드폰의 블루투스 검색기능 설정을 조정하여 주변을 검색해 보니,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 몸이 블루투스로 연결가능한 기기로 검색이 되는 것을 발견했다." 라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 .곧바로 이를 검증해본 다른 유저들도 같은 내용의 글을 올리고, "사람의 몸에 블루투스가 연결신호가 나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 놀랍다." 라는 반응 일색이었다.
즉 원래 아무 신호도 나오지 않아야 되는 사람의 몸에서 블루투스 기기에서나 나올 전자 신호가 나온다는 것이다. 실제로 주변 블루투스를 검색한 핸드폰의 화면에는 주변 사람의 숫자대로 "이름이 표기되지 않은 MAC 주소" 가 뜬다는 것이다.
최근 "백신을 접종한 사람의 몸에 전자기를 전도할 수 있는 나노물질 또는 산화그래핀이 쌓이고, 외부에서 전파를 쏘일 경우 몸속의 물질이 반응하면서 인체에 치명적인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라는 주장이 나왔던 것은 사실이다. 너무나 충격적인 내용이라 음모론으로 치부되던 내용이었으나, 이날 핸드폰 블루투스 검색을 해서 실제로 눈앞에 증거가 나오자 시민들은 아연실색하는 모습이다. 물론 과학적인 검증이 더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온다.
본지도 곧바로 핸드폰 실험을 통해 주변 블루투스 신호를 검색해보니, 분명 사람 또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어떠한 물건에서 신호가 나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핸드폰의 우측 상단 설정 버튼을 누르고 맨 하단 개발자 옵션으로 가서 "이름이 없는 블루투스 기기표시"를 활성화 하면 이름이 없이 MAC주소만 있는 주변의 블루투스 가능 기기를 모두 검색할 수 있는데, 주변의 사람 숫자만큼 MAC주소의 갯수가 일치했다.
실제로 사람이 밀집해 있는 SRT 열차 안에서는 무려 50개에 육박하는 신호가 잡혔으나, 인적이 드문 곳에서 백신 미접종자만 있을 떄는 아무런 신호가 잡히지 않았다.
혹시 휴대폰에서 미세하게 흘러나오는 전자파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에, 사람없이 휴대폰만 놓고 블루투스 검색을 했을 떄는 신호가 잡히지 않았으며, 휴대폰이 없는 사람에게서도 신호가 잡혔다.
현재 온라인 대형 커뮤니티에서는 네티즌들이 직접 실험을 한 결과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 대부분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도대체 왜 사람의 몸이 블루투스 기기로 인식되는지 너무 무섭다." 라는 반응이다.
시민들은 이러한 현상이 백신접종 여부와 관련이 있다는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왜냐하면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에게서는 해당 신호가 잡히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위 영상은 프랑스에서 백신 접종자와 미접종자의 몸에서 블루투스 신호 또는 전자파가 나오는지를 실험해 본 영상이다. (공식적으로 논문 등에 실리지는 않은 영상. 참고용)
전문가들은 "더욱 정밀한 검증을 해야 한다." 라면서도 "사람의 신체 내부에서 블루투스 신호가 발생되는 것인지, 아니면 각자 휴대하고 있는 휴대폰의 미세한 전파가 블루투스로 인식되는 것인지는 더 분석해야 한다." 라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페어링 설정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개인 휴대폰의 블루투스 MAC주소가 주변 기기에 잡히는 경우는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전언이다. 블루투스 가능 기기는 모두 제품명이나 이름이 표기되기 때문이다.
손쉽게 누구나 확인해 볼 수 있는 블루투스 검색이기 때문에 시민들은 대거 관련 사항의 검증에 나설 것으로 보이며, 결과에 따라 백신 성분에 대한 철저한 검증 요구는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미디어 전문가들은 "주요 언론에 의해 무조건 음모론으로 치부되던 것들이 시민들 스스로 적극적인 검증에 나서는 모습은 최근 생겨난 풍조이다." 라면서 "무조건 언론의 말을 믿지 않고, 철저한 검증에 의해 스스로 판단하겠다는 각성을 한 것" 이라고 보고 있다.
한편 의료인연합과 코진의 등 현직 의료인으로 구성된 단체들을 비롯하여 이왕재 교수 등 국내외 권위있는 면역학자들, 바이오 및 생화학 전문가들은 "백신 성분 내에 괴물질이 들어있으며, 백신이 인체에 주입되면 인체의 DNA가 심각히 훼손되거나 엉뚱하게 변형되고, 미세한 나노물질이 몸속에서 작용을 하면서 뭔가 비정상적인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라고 수차례 경고한 바도 있다.
삼성과 엘지 등 휴대폰 제조사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구해서 "이름이 없는 MAC주소가 왜 사람의 몸에서 생성이 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들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러한 블루투스 신호가 실제로 백신접종 여부와 상관이 있는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증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가운데 "휴대폰에서 나오는 미세한 전파"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
시민들은 "KBS, MBC, YTN, 연합뉴스, 뉴스토프 등 팩트체크를 주로 하는 매체들이 뛰어들 만한 소재이다. 얼른 팩트체크 해 주길 바란다." 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아래는 핸드폰을 개발자 모드로 설정하여 주변의 블루투스 신호를 검색하는 설정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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