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리그를 사랑하는 축구팬들이 꽤 많음에도 불구하고 여지껏 언론들의 잘못된 스포츠관으로 인해 많은 축구팬들이 무관심과 냉대를 받아왔습니다. 오늘 수원 써포터 홈피에 이 곳이 열렸다는 사실을 알고, 반가운 마음으로 달려와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파이낸스 투데이와 K보드를 응원하겠습니다. 한국 축구의 근간인 K리그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울러, 한 가지 여쭙고 싶은 것이 있는데요, 이 곳에 개인 칼럼을 연재해도 된다고 하셨는데요, 저는 "빅버드 일기"라는 개인 블로그를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소는 아래와 같구요.. http://blog.naver.com/udong80 아스날 써포터의 삶을 다룬 닉 혼비의 소설 피버피치를 본따서, 수원 써포터로서 제가 살아왔던 경험들을 개인수필 형태로 블로그에 운영하고 있는데요, 개인 블로그만으로는 제 글을 보다 많은 축구팬들과 공유하는 데 한계가 있을 것 같아서 최근에 이 곳 저곳을 알아보고 있던 참이었습니다. 이미 시즌1에 43개의 에피소드가 연재 완료되었고, 한 에피소드당 평균 2~3부 정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시즌2는 연재 중이구요... 혹시, 이 곳에 연재해도 괜찮은 건지... 만일 연재한다면 위의 공지대로 개인 컬럼난을 쓸 수 있는 것인지 문의드립니다. 그럼 수고하시고요, 굶주린 K리그팬들의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메인에 리웨이펑인가요? 수원팬이라 그런지 더더욱 멋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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