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 구단을 영남 지역을 기반으로 창단한다 하죠?MOU를 체결했다고 하지요?
걱정하지마세요. mou 저거 한낱 종이 쪼가리에 불과해요.. 그냥 찢어버리면 그만..
mou에 실효가 있다면 대전시티즌의 주인은 이미 신세계입니다...
그리고 영남 특히 경남 지역은 이미 롯데로 포화 상태인데 그 곳을 비비고 들어 갈 기업이 어딨을까요?
제10구단 역시 의문입니다. 미국 측에서 의사가 있다고 하죠?
이ㄹ 수법 또한 k리그 시민구단 상대로 여러번 낚시질 하던 소재지요..
그리고 돔구장이 올라가는 조건으로 의사를 표출한것으로 아는데
돔구장이 가당키나 합니까.. 서울 부산도 아닌 안산이?
더 이상 말 안해도 파투분들이시라면 다 알아 들으셨을꺼라 봅니다.
게다가 빠다들의 유스풀이 절망적인 수준이란건 그 누구도 부인하지 못하는 사실인것인데
사실 지금의 구조에서 빠다 선수는 유소년의 20퍼센터 정도만 프로로 가는 구조인데
지금 대륙간 컵대회 나간 선수들이 빠다 2군선수들.. 혹은 1.5군 선수들입니다
고원준 우규민 이런 선수들은 실제로 경기 출전도 자주 하구요.. 그런데도 프로도 없는 나라의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깨지는거 보시면 알겁니다 현재 8개 구단의 선수 풀 유지도 힘들단걸요.
10개가 될 리도 없지만 된다면 더욱 환영할 일이기도하죠. 저넘들의 경기력에 엄청난 저하가
생기니까요.
아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놈들이 신생구단 창단으로 눈길을 돌리는것은
몇년째 해결하지 못하는 넥센구단 문제에 대한 시선을 돌리기 위한 더럽고 병신같은 방법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