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게시판
일부 언론의 야구 감싸기, 이원석 선수 발언 거짓으로 해명 ㅋㅋㅋ 꼴값하는 야빠언론
 ㄷㄷㄷ
 2010-10-30 00:20:44  |   조회: 588
첨부파일 : -

파투 6월 18일자 기사...이원석의 메시 화이팅 관련.

 

일부 언론에서 이원석 선수의 인터뷰 내용을 거짓으로 해명하고 나서 비난을 받고 있다. 

두산 베어스의 이원석 선수의 "메시 화이팅" 인터뷰 관련해서 인터넷이 뜨겁게 달구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언론에서 이원석 선수가  "메시 화이팅"이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고 거짓 보도를 하고 있어 비난을 사고 있다.

MBC ESPN의 방송 인터뷰에서 이원석 선수는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의 경기를 앞두고 예상스코어를 묻자 1-3으로 아르헨의 승리를 점치면서 "메시 화이팅!"이라고 하며 주먹을 불끈 쥐고 팬임을 자처한것.

이런 사실이 보도 되면서 여론은 야구선수의 경솔한 행동을 탓하는 쪽으로 흘렀다. 그러자 평소 야구 기사를 집중적으로 편성하는 OSEN, 마이데일리 등을 비롯한 일부 비전문적이고 경솔한 인터넷 매체에서 이원석 선수가 이런 발언을 하지 않았다고 거짓 보도를 한것.

이 언론사는 이원석 선수가 "기성룡 선수 화이팅"이라고 말했다고 해명했다는 식으로 기사를 쓰면서 있지도 않은 사실을 허위보도 하고 있다.

방송 프로그램을 보면 분명히 이원석 선수는 "메시 화이팅"이라는 발언을 한게 맞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언론에서는  기성룡 선수를 응원한것이 메시를 응원했다는 식으로 잘못 전해진 것처럼  해명보도를 낸것이다.

이런 해명보도가 거짓으로 판명되자 해당 언론사의 의도를 추궁하는 여론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야구 관련 종사자가 욕을 먹고 야구에 대한 여론이 나빠 질 것을 두려워해서 일부러 이원석의 경솔한 발언을 야구관련 산업의 입장에 서서 해명해 줬다는 것.

문제는 해명에서 그치치 않고 이미 방송을 통해 전파를 탄 "메시 화이팅" 이라는 발언 자체를 없었던 것으로 거짓 보도 한것에 있다.

야구선수는 자신의  생업인 야구의 흥행을 위해 축구를 견제하는 발언을 할 수 있다고 쳐도 언론사가 나서서 야구 선수의 경솔한 발언을  해명을 하고 나서는 것은 일종의 선을 넘어서는 있어서는 안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언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경솔한 발언으로 야구 전체를 욕먹일 뻔 한 선수의 발언도 문제지만, 이를 감싸주면서 거짓 해명을 했던 일부 언론사의 행태에 많은 네티즌들이 어이없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아르헨티나에세 1-4로 대패하면서 팬들의 분노는 사그러들 줄 모르는 형국이다. 일부 언론사들의 야구 편향적인 행태에 그 의도가 무엇이냐며 네티즌들이 조롱 섞인 비난을 퍼붓고 있다.

 

2010-10-30 00:20:44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