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팬과 국내 축구팬으로 나누려는 이분법은 언론에서 무식하게 써대는 방법입니다.
결국 해외축구팬이 해외클럽을 응원하다가 자신의 K리그 클럽도 갖게 되는 자연스러운 경로를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K리그와 해외축구의 퓨젼을 잘 생각해 보면 될것입니다.
파투 같은 사이트를 비롯한 각종 게시판에서 해외축구팬에게 K리그의 재미를 지속적으로 알려주면 될듯하고요.
특히 해외축구팬을 비하하거나 무시하지 말고 서로 정보 공유를 하면서 축구팬의 파이를 같이 키워나가는 쪽으로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