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챔 결승을 가기 때문이다. 다른거 없다. 아챔 결승전은 일본에서 단판으로 치뤄 지는데
여기에는 아시아의 모든 언론이 주목하고 있다.
지금 찌라시들이 아챔을 애써 피하려 하지만 결승전 만큼은 보도를 안할 수가 없다.
성남이 2차전에서 한골차로 이기면 결승에 가는 것이다.
우리는 결승에 가서 지더라고 일단 결승에 올라갔을때 언론의 주목과 축구에 대한 주목이 더 커진다는 점을 봐야 한다.
아시아챔피언스 리그 우승과 아시안컵 우승이 연달아 겨울에 이루어 진다면 올 겨울은 축구 중흥기의 새로운 계기가 되는 겨울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