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도에까지 미치는 아시아의 한류
한류라는건 문화적 영행력을 말한다. 산업에 이어 문화에서도 한류가 몰아쳤다. 한국의 문화적 위상은 가히 폭발적이다. 모든 스포츠를 통털어서 한류를 이을수있는건 역시 축구다. 미국대중문화에 맞서던 우리나라 대중문화는 마침내 미국의 힘을 아시아에서는 경쟁력을 가지게 되어 버렸다.
요즘 팜송 듣는사람 거의 없다. 추신수가 미국엣 날아다녀도 보고싶어하는사람은 거의 없다. 이건 결국 우리나라 사람의 감성을 건드리고 아시아 의 감성을 건드린 결과다. 우리것으로 ,,,,,,,,,,
2. 유럽의 축구문화 를 제대로보자
좀 과장하겠다 듣기 거북할정도의 말을 해보겠다. 유럽축구는 노동자들이 주축이 된 저급문화다. 동유럽이나 이태리 같은경우 경기장엔 깡패와 양아치 교육수준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관중이 반이상이다 여기서 뭘 배우나. 찬송가나 진군가 민요같은 초등학교에서나 배우는 음악을 부르면서 경기끝나고 행폐나 부리는 그런 응원문화가 부러운가 난 솔찍히 이해를 못하겠다. 리버풀의 응원 보고있으면 난 아무리봐도 짠한게 없다. 어색하고 유윌네버고얼론 이노래만큼 우리나라 사람 정서에 파고들지 않는 음악도 없을것이다. 그쪽에선 감동적일지 몰라도 난 아무리들어도 이노랜 정말 아닌것같다. 내가 젤 어이없어 하는 유럽의 응원가다.
축구의 기원지이고 딴 스포츠와 그 위상이 비교되지도 않는상황에서 자연스래 나온 응원문화가 수만리 떠어진 우리의 마음을 자극할수 있겠는가? 우리나라의 깡패들이 K리그에 열광한다고 생각해보라 그리고 공사장 아저씨들이 경기장에서 술먹고 응원한다거 생각해보라 부산의 야구장을 예를 들지 않더라도 충분히 상상이 되자않나 ? 유럽의 경기장에서 흔히 볼수있는 사람은 우리가 축구장에서 흔히 보는 사람들과는 그 부류가 다르다. 우리나라k리그 경기자엔 정수기에 걸려진 물과 같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과격 서포트란 사람들 그들도 알고보면 나름 교육수준 높고 좀 억지로 흥을 내보려다 과격해진 것뿐이다. 깡패 양아치들중에 k리그 좋아하는 사람 있나? 절대 없다.
3. 우리것으로 승부 결국 이것이 답이다.
우리만의 응원방식 우리만의 축구방식 우리만의 선수 육성방법 이게 결국엔 답이고 정답이다. 유럽의 축구 스페인 독일 이태리 프랑스 영국 네델란드 다 나름 자기들만의 축구스타일이 있다. 뭘배우나 그들에게 이제는 배울게 없다 우리만의 스타일로 밀고나가고 정체성을 찾아야한다. 완벽한건 없다 우리도 우리의약점을 극복하려 애쓰지 말고 우리의 장점을 극대화하자 이게 해결책이다.
야구 스몰볼도 아니고 빅볼도 아닌 믹스볼로 한국 스타일이 존제한다 응원도 우리만의 응원방식이 있다 . 축구는 팬들이 일단 너무 유럽 유럽 한다 해외축구빠는 해외리그만보고 우리도 스페인처럼 하자 난리고 서포트들도 리버풀 페네르바체 처럼 하잖다. 우리것으로 완전한 소화하지않으면 웃음거리밖에 안된다.정작 필요한 승강제는 한국실정에 않맞고 시기 상조라하면서 왜 서포터문화에 대한 반성은 없는가? 포르자 알레 이거 무슨뜻인지 아는사람 얼마나 되나 ? 왜 하필이면 이테리쪽을 흉내냈나 서포트 태동시기가 세리에 a의 전성기때라서 그런건가?
난 매번 강조하지만 응원 문화도 우리것이어야한다 상식을 깨고 고정관염에서 벗어나자 유럽의 깡패나 양아치들이 주도하는 응원 흉내내지 말자. 일반관중들이 참여하고 자기들이 주인처럼 생각되게 하자 매번 손님초대해서 알아듣지도 못하는 패륜송 이런거 부르지 말자 그노래 알아듣는 서울팬은 서울 서포트들 밖에 없다. 서포트의 응원은 일반석에 반응이 없으면 바꾸고 새로 만들고 해서 다같이 참여하는 경기장의 분위기가 될때 아시아의 한류가 축구로 마무리 될꺼다.
서포트가 존제하지 않으면 축구장은 더 흉찍하다 적막이 흐르고 아마 정말 밋밋할꺼다 하지만 이제 변신할때가 되었다. k리그 서포트들은 유럽축구장은 우리모두 머릿속에서 지워버리자 이미 우리경기장이 더 좋고 깨끗하다 이 경기장에서 독창적인 응원문화가 재탄생하지 않으면 계속 축구장은 찬송가가 난무하는 교회일뿐이다. 기독교는 싫어하면서 찬송가 박자로 만 노래부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