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조직적이라는 말에 조작하자는 말은 아니니까 우선 재이야기 들어주세요
우선 K리그기사나 칼럼 사진 밑에 댓글 보셨나요 ?
어디 많든가요 ?
많은 기사들도 있긴합니다.
1. 이동국,염기훈 칭찬하는 기사
- 대다수 국빠,야빠들이 몰려와서 욕 + 쉴드쳐주는 동빠 염빠 및 K리그빠
2. K리그에 대해 어이없게 까는 기사
- 대다수 K리그빠들 쉴드 동참
3. 서울 VS 수원 끼리 약올리는 성의 기사
- 그나마 많은 숸빠 서울빠들 달라듦
4. 김현회, 듀어든 기사
-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 ..
5. 방송중계에 나왔는데 미친듯이 재미있었던 경기의 결과기사
- 방송본 설레이는 마음을 기사에다가 푸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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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신문사나 기자들이 기사를 써내고 가장 바라는 것 이 뭘까요 ?
종이신문지 지면광고, 인터넷 클릭수, 댓글 이런 것이죠
그리고 일반 네티즌들이 기사를 보고 뭘 보던가요 ?
댓글베플 내지는 댓글 갯수를 봅니다 .
사람의 심리가 이상한 것이 내가 관심이 가는 분야에 남들도 큰 관심을 갖게 되면 그 관심의 공유에 따른 흥분 때문인지 뭣 때문인지 덩달아 관심의양이 증폭됩니다 그반면에 내가 관심이 조금 생겼었는데그 누구도 관심 가져주지 않는 것 같다라는 느낌이 들면 관심이 다소 반감되고 시들시들 해지면서 없어지죠 다들 이런 심리 알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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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K리그 팬들의 문제점이 뭐냐 ? 라는 것인데요
야구팬들은 축구에 비해 현저하게 독립적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어있지 않습니다.
엠코 엠팍 이런대보다 말그대로 그날 경기를 하는 문자중계를 하는 그곳
기사의 댓글, 포털에 있는 게시판등을 이용합니다.
반면 K리그팬들은 어떤가요 ?
강성인 대다수는 서포터즈 까페의 게시판, 아이러브사커 국내축구, 사커월드, 개소문 축게, DC국축, 파투 이런 곳으로 뿔뿔이 흩어 있다는거죠 자신의 성향과 자신에게 맞는 곳으로요
그리고 대중과 거의 소통할 길이없는 서포터즈 홈페이지 또는 까페 <-- 가장 최악의 수
포털 기사 댓글 창이 아닌 퍼온 축구커뮤니티 게시판 댓글 창 <-- 가장 거지같은 수
아마 사커월드와 아이러브사커 국축갤에 있는 k리그 글들이 다음의 스포츠 섹션 k리그 게시판에
올라온다면 아마 다음은 지금보다 수배는 더 k리그 띄어주고 싶을 껍니다만 실상은 대다수 야구팬들이 점령해서 k리그 욕하는 곳이 되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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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럼 재가 무슨말을 하자는거냐 ?
K리그 좋아하시는분들 한 50명만 모아서 모임하나 만들고
그날 3사포털에 올라온 K리그 기사중에
스포츠메인 섹션에 올라오는 기사들은 적어도 댓글 100개 이상은 만들어 놓자 입니다.
커뮤니티에서 현실가능성도 없는 말로 떠드는 것보다
각포털 축구게시판에 글을 쓰고 기사의 댓글에 댓글을 달고
네이트의 경우에는 기사 밑에 올려 눌러주기 그리고 K리그에 긍정적인 뉘앙스의 댓글에
추천 몰아주기. 여론을 몰아가고 조작하자는 것은 처음에 말했듯이 절대 아닙니다
다만 커뮤니티에서 포털로 몰아가는 역할을 하고 적어도 나의 클릭수를 회원끼리 뭉쳐
몰아보자는 것이죠
K리그를 사랑할수 있는 적극적인 방법에는 많은 것이 있겠지만
1. K리그 경기장에 직접가서 본인의팀 경기보기
2. 본인의팀 연간회원권 끊어주고 물품 많이 사주기
등의 근본적인 부분이 있겠지만
샛길로 적당히 빠져나와서 전체를 봤을때 우리가 K리그에 대해 할수있는 적극적인 행동은
바로 재가 설명한 저 것 들이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시간을 갖고 쓴글이 아니라 빠르게 생각대로 쭉 써내린 거라서
두서가 없는 글인데 그래도 전하고자 하는 바는 전달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위와 관련된 것들로 공감한다
또다른 아이디어가 있다
같이 해보고 싶다
하시는분들은
tcfcgirl@hanmail.net 으로 메일 주시거나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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