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사는 40대 대우로얄즈 팬인데
그시절엔 경기장에 가서 열심히 응원도하고
좋았는데 지금 그때만 생각하면 왠지 마음이 편안해지고
그립죠. 현재는 좋아하는 축구팀이 없어요
K리그에는 관심도 멀어 졌구요. 아마 대우 없어진 이후
한번도 프로 경기장에 가본적 없어요. 대표팀 경기는 꼭 보죠
부산아이파크는 좋아하지 않아요
왠지 부산팀이 아닌 것 같고 정이 안가요
대우가 재 창단된다면 얼마나 좋을 까요
아무튼 그 꿈이 이루어 져서 구덕운동장에
가족과 함께 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 꿈이 이루어 지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