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일이 야구발전실행위원회 고위 간부라는 거 만천하에 공개하고 특정 종목 우선 편집 실태를 고발한다고 하니까
며칠전 부터인가 네이버 스포츠 섹션에 전문가 컬럼을 축구를 앞에다 배치했네요. 순서대로 돌아가는 건 아닌거 같고.
서형욱이랑 박문성을 뒤쪽에 멀리 치워놨떠니만 오늘 보니까 앞에 K리그 토크인 김동완 씨를 놔뒀네요. 아니면 심야에 사람 잘 안가는 시간에만 이렇게 해 놓는 걸 수도 있고요.
하여간 이태일 이 새끼는 언젠간 한번 크게 당하는 날이 올겁니다.
이런 식으로 최대 포탈의 스포츠 섹션을 지 맘대로 편집하다가는 언젠가 쥐도 새도 모르게 사표내야 될 겁니다.
야구발전실행위원회 미디어 분과 위원이 이태일입니다.
이사실 하나만으로도 네이버에서 짤리고도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