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3S정책의 일환으로 출범한 프로스포츠중의 하나인 K리그는 더더욱 그러합니다
축구팬들 입장에서는 정몽준씨가 대통령이 되는게 최선이었지만 좌좀들의 음모를 이기지 못하고 박원순시장에게 패하면서 대선후보에서는 영원히 침몰되었고
그나마 박근혜정부 들어서면서 리그 중계문제라던가 부정적인 인식의 개선 등 축구에 끼친 긍정적인 영향이 상당한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더군다나 빠따소굴인 경남고출신 문재인씨가 대통령이 된다면 지금까지의 긍정적인 영향 모두가 수포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혹자는 문재인씨가 축구카페에 축구좋아한다고 글남긴걸로 '문재인은 축구를 좋아한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정치인은 표를 위해서는 못할것이 없습니다
경남고출신들 대다수가 학창시절에 빠따질 응원하면서 자라온 세대이고 현재 대한민국 정계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는것이 사실인데 상식적으로 빠따편들어주지 축구편은 더더욱 안들어줍니다
더군다나 전 세계적으로 내셔널리즘이 희박해지는 가운데 한국축구의 가장 큰 힘인 국대축구 역시 암흑기연장이 유력해보이는 상황..
뭐 박근혜대통령이 요새 말이 좀 많지만, 어쩄든간에 축구팬들은 새누리당 찍어줍시다.
문재인씨는 좀 교활한놈 같더군요..처신이 가볍고 대통령후보로 대선선거 치를때도 국회의원직을 버리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면서 대통령선거 대선에 임했죠....문재인씨가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축구계는 앞으로 더더욱 암울해질거라봅니다...노무현정권때 대한축구협회 세무조사하게 만든 장본인이 당시 문재인 비서실장이었을겁니다..사람의 본성은 쉽게 변하지 않고 야구계는 빳따광 문재인을 이용하면서 모든 이익을 취하겠죠..정몽준씨가 야구를 좋아하지 않는 것처럼 문재인도 축구를 좋아하지 않는것과 같은이치죠...팔은 안으로굽지 절대 밖으로 굽지않는법이죠...저는 개인적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이나 아니면 손학규 민주당 전상임고문이 대통령 후보로 나왔으면 좋겠더군요...
박원순이 대통령 되면 대한민국만 망하는 게 아니라, 대한축구협회도 폭망할 거요. 축구협회 예산 절반을 북한 축구협회에 지원하라면서 지원 안하면 온갖 루머 퍼뜨려 인민재판하고도 남을 놈입니다. 박원순의 이미지를 관리하는 언론대책비서가 200명을 넘는다고 합니다. 그 자들이 온갖 인터넷 사이트까지 검열하면서 박원순에게 불리한 기사나 댓글이 뜨면 조직적으로 움직이죠. 여론조작에 귀신들입니다. 아마 파투도 감시대상일 겁니다.
여태까지 한 짓 보면 박원순은 정말 음흉하고 추악한 놈입니다. 병역의혹 받고있는 그 아들은 왜 법원의 소환장까지 개무시하면서 재판을 기피합니까? 그 딸은 서물미대 다니다가 서울법대로 전과했다는데, 비리의혹의 종합백과사전이더만요. 서울시장 공관 놔두고 시민 혈세 수십억을 들여 무슨 요새같은 집에 들어앉아서 어떤 놈들을 만나고 있는 건지...하루 식사비만 200만원이라.
서울은 정체되어 있죠. 박원순이 서울시장 된 이래, 서울의 도시경쟁력은 아시아에서도 10위권 밖으로 굴러떨어졌습니다. 5개월 동안 지하철에서 똑같은 사고로 3명이나 죽었는데도, 자신의 책임은 인정하지 않고 전임 탓만 하더군요.
북한에도 축구협회가 있긴한데, 노동당의 지시와 지배를 받는 기관입니다. 여기처럼 순수민간차원의 법인이 아니에요. 2010년인가 남북 대표팀이 친선축구 경기 한번 해보자고 추진했다가 북한축구협회에서 대전료로 현금 400만 달러를 조건으로 내걸어 없던 일로 했습니다. 400만 달러라면 독일이나 브라질도 초청할 수 있는 거금이죠. 북한 축구실력으로 월드컵 본선에 8번이나 나가본 한국하고 친선경기를 하면 배우는 입장이어야 마땅한데, 400만 달러라...이게 말이 되는 겁니까. 북한은 국가대표팀뿐만 아니라 각급 연령별 팀의 친선경기에서도 한국측에 대전료를 요구합니다. 북한을 가상한국으로 보고 평가전을 하는 나라가 간혹 있는데, 그 경우 대전료는 없거나 소액입니다. 북한축구 주제에 개런티를 요구할 자격이 없는 게 현실인데, 유독 남한과 대전할 경우 그런 조건을 내세웁니다. 이런 마적떼 근성을 뿌리뽑기 전에는 북한과 어떤 친선전이건 평가전이건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면 할수록 우리만 손해보고 축구협회의 예선만 축나기 때문입니다.
김씨왕조 체제를 그대로 두고 축구시합을 해서 남북간의 회해와 협력을 열고, 축구발전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는 이는 북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부족한 이들일 겁니다. 김정은이 제거되고(가장 좋은 시나리오가 북한 인민의 봉기, 최악의 경우 남북간의 전쟁을 통해서라도) 최소한 글로벌스탠다드를 받아들여 개방할 의지가 있는 정권으로 대체될 때라야 무슨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북한에 퍼주어야 하는 것은 어느 경우에나 마찬가지가 되겠지만, 그 퍼줌이 김정은의 통치체제를 강화하는 결과가 된다면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 낫다는 거죠. 저도 경평전을 프로축구 발전의 기폭제로 기대하는 사람이지만, 북에 변화가 일어나 외부에 개방하고 북한 체제가 개혁되는 구체적인 상황이 발생하는 사회적 배경을 필요로 하는 것이 경평전일 것입니다. 아무튼 통일은 우리가 입 벌리고만 있으면 익음 감처럼 떨어져 얻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다음번 한국의 지도자는 이런 역동성을 감당할 수 있는 역량이 있어야 할 것이고, 그에 더해 축구의 가치에 대해 깊은 이해가 있는 분이라면 바람직하겠죠.
K리그 으로써 굳이 대통령을 뽑는다면 야당에선 이재명 시장이 제일 나은 듯 합니다.작년에 이재명 시장이 언론과의 인터뷰서 스포츠채널을 틀면 야구만 하루종일 중계하고 K리그는 중계를 안 해준다며 중국은 시신핑 주석이 축구굴기로 축구강대국을 향해 나아가는 데 대한ㅁ민국은 축구를 너무 홀대한다며 쓴소리늘 해뎄죠.K리그 팬으로써 K리그의 중계와 발전을 위해서는 이재명 시장 같은 분이 대통령이 된다면 좋을 듯요.이재명 시장이 국내 언론과 방송사 놈들의 편향적인 개야구 띄우기를 잘 알고 있는 만큼 시진핑의 축구굴기 만큼은 아니여도 어느 정도는 축구를 지원하고 살리는 데 도움은 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