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축구에 우호적이다라는글을 쓴사람이 있는데 과연 박근혜가 축구에 우호적인가요? 문재인이 야구를 좋아한다고 문재인이 당선되면 우리나라 언론이 야구방송으로 도배될것이라 봅니까? 가장 대표적이 축빠로 알려진 전대갈도 축구보다는 야구방송을 더 키웠습니다...가장 대표적인데 바로 mbc청룡 ...문재인이 야빠이던 축빠이던 스포츠환경에는 그렇게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전혀없습니다...축구를 정치적으로 이용해먹는다믄 이재명 성남시장도 결코 미디어환경을 축구에 편향적이게 방영할수있게 못합니다...
수원fc,성남fc,안산,안양 ,부천 시장들이 다 어느당인지 알겁니다..여기시장들이 축구에 우호적이지 않은사람들이 있나요?그팬들로부터 욕을 엄청 얻어먹으면서까지 축구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당도 물론 대구fc의 권성진시장도 있지만 경남fc를 말어먹은 홍준표는 대표적인 그당출신입니다...대채로 그당보다는 더불어민주당인사들이 더 축구에 관심을 더 많이 가집니다...
오히려 이명박 박근혜 정권들어와서 야구는 엄청나게 커져가는것을 상황상 인지해야합니다...그것은 바로 옛날 전대갈이 했던 3s정책처럼 야구는 정치적으로 이용해먹을라는 시도이죠...둘다 이명박 박근혜 둘다 야구시구자로 한번씩 다 등장했지만 축구경기장에 한번 얼굴한번 비친적도 없는 인간들입니다...
특히 박근혜와 정몽준 전 대한축구협회장과의 축구일화는 유명하다시피 박근혜는 축구의 기본조차 안된 인간들입니다...
오히려 축구에 있어서는 과거 김대중 노무현정권처럼 언론의 비중을 어느정도 맞춰주는것이 축구에서는 이득입니다...적어도 문재인이 된다하면 방송언론가지고 장난치는일을 없을테니...
98월드컵 트로이카시절이나 2002월드컵이후 불어닥친 축구열풍 다 민주정권에서 일어난일입니다....오히려 야구에 있어서는 김대중 노무현정권시절에는 암흑기에 가까울정도로 나이든 사람들이나 보는 스포츠로 인식되었죠...그래서 그팬들은 잃어버린10년이라 생각하고 아주 치를 떠는 인간들이죠...마치 요즘 어느당처럼....
방송언론을 공평하게 가져갈려면 제2의 이명박 박근혜정권이 탄생되면 안됩니다....언제부터 방송사들이 그종목에 편향되었느지는 여기회원들이 다 알거라 생각됩니다...
민주당 문재인 이런 사람들이 추상이네, 현실성이네 운운하는게 참 같잖고 역겹다. 이상주의적인 생각에 빠져서 실현되지도 않는 개혁이네 평화네 사람사는 세상이네 하는 것들이 현실이고 추상에다가 삿대질하냐? 그리고 당신이 말하는 그런 논리는 현실적인 균등인데 아니 현실적인 균등이라고 말하면 축구가 발전하냐?
내 말은, 문재인으로 정권교체가 되어야 축구 발전도 가능하다는 주장을 굳이 축구팬들 모이는 곳에까지 와서 풀지말자 이겁나다. 님은 계속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어도 축구 홀대는 없을 것이다 참여정부 때 축구가 홀대받지 않았다 이런 말이나 하고 있는데, 축구를 오래 지켜본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박근혜 정권 들어 종편에서 프로축구에도 중계중계 편성이 늘어난 게 사실이고, 그 원인은 스마트폰의 출현이죠. 이젠 포털도 올드미디어입니다. 미디어의 생태계가 변한 게 원인입니다.
그리고 왜 굳이 문재인에 포커스를 맞추는 거죠? 정치는 생물이며, 한국 정치권의 굴곡부침은 세계에서도 화제거리입니다. 지금 잘 나가는 정치인이, 앞으로도 잘 나갈 줄 아세요? 문재인이 김정일에게 유엔인권위 결의안 표결에서 기권할 것을 지시받았다는 송민순의 증언이 어떤 파장을 가져올지 짐작할 수 있나요? 문재인은 김정일에게 물어본 게 아니고 포기방침을 통보했다고 주장하지만, 통보는 뭐하러 합니까?
북한 인권 결의안 표결에 포기하기는 것도 이해하기 어렵지만, 설령 그런 내부 결정을 할지라도 이런 외교사안에 대해서는 표결하는 뉴욕 유엔본부 현장에서조차 함구하는 것이 좋은 겁니다. 설령 내부논의를 거쳐 논의의 핵심은 축구 발전과 관련된 정치권 재편성 아닌가요?
문재인이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정권교체해도 지금과 달라질 것 같지 않다면 결괴적으로 지금의 스포츠 산업 구도는 변화가 없다는 얘기 되겠네요, 야구로 해가 떠서 해가 지는 세상에 말입니다. 정권은 유한하지만 축구는 인류문명이 존속하는 한 영원합니다. 그리 되면 또 지켜보면서 여건이 무르익기를 바라는 게 축구팬의 처지일 겁니다. 축구 발전을 위한 정책을 실현할 정치인이 없다고 단정만 할 게 아닙니다. 그건 차기 대권은 누가 뭐래도 문재인!이라는 고정관념의 결론이 아니겠습니까?
문재인 당선을 원하신다면 캠프에 접근해서 축구를 밀어주어야 할 이유가 이러저러 하니 고려해 주십시오라고 설득해 보세요. 그게 축구발전을 위한 파투 회원의 몫이 아닌가 합니다.
cjsdksgka/ 나도 님이 도대체 이런소리를 왜하는지 모르겠네요...님은 계속 추상적인말만 하는데 나도 님과 같은생각을 가집니다...축구에 전폭적으로 지지해주고 방송편성도 엄청나게 밀어주는 대통령과 참모들이 포진하기를 바랍니다..그런데 그런후보가 누가 있나요? 있지도 않은후보를 계속 이야기한다는것자체가 너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것은 아나요? 다시 말하지만 그런후보있으면 나도 그후보에게 한번 표한번 던지고 싶네요...그러나 현실에서 없지않나요?
방송의 편성권을 대톤령이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다는 건 저도 밝힌 바 있고요. 축구인 축구팬들이 합심해 축구의 컨텐츠를 충실히해야 한다는 것, 저도 잘 알고있습니다.
축구를 밀어주다보니 최순실 정유라게이트 같은 게 나타나면 어쩌겠냐고요? 그게 뭐 죄가 되겠습니까? 그간 야구가 어떤 짓을 해서 저렇게 방송을 구워삶았는지 모르시나 보네요? 야구계의 비리가 터질 때마다 침묵하는 한국 언론이죠. 노무현 때 야구에 사정의 칼날을 들이대는 걸 보았습니까? 축구에서 조금만 위법행위만 나와도 처죽일 놈 취급히고 토토 지원금마저 돌려버리는 짓은 하더만요.
저는 다만 대통령과 그 참모들이 체육정책을 축구를 중시하는 쪽으로 전환해 한국 축구의 저변과 볼륨을 확충 확대하는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님과는 당최 핀트가 맞지않아 토론이 어렵군요. 문재인이 집권해서 축구를 전폭적으로 밀어준다면 저도 문재인한테 한 표 보태줄 겁니다. 그런데 그럴 가능성은 제로라고 봅니다.
솔직히 말해, 파이네스님이 꿈꾸는 축구와 관련된 한국 정치의 청사진이 뭔지 이해할 수 없네요. 정권교체만 되면 축구 발전의 기틀이 놓여질 줄 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