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잘못하면 회초리를 들듯이 축구선수가 구설수에 오르면 축구계 전체에 사랑의 매를 들고 공론화 시키는것이 바람직합니다(사실 윤주태건보다 황의조건과 소속구단 대처가 더 심각하게 질적으로 나빴습니다)
지난번 모 구단 심판매수 사건에 대해 많은 파투인들이 덮으려고 하는 태도를 보고 도덕적 모랄 해저드를 느꼈습니다
불과 2년 전쯤까지 파투는 축구계의 치부도 단죄한다는 건강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파투 멤버 구성원이 그다지 달라진것도 아닙니다... 여러분은 지금 2년전의 여러분 자신에게 다시한번 배울점을 찾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