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날 뻔 한 이유는
한판으로 인생이 걸린 경기에 엄청난 집중력을 가지고 달려드는 선수들의 눈빛이
짠했죠.
성남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김학범 감독을 쫒아내서 강등까지 당하는지.
김학범 감독이 있었으면 강등은 당하지 않았을텐데.
이재명은 정말 반성해야 합니다. 축구 가지고 인기 좀 얻어 볼려고 한건데 이제 강등 되었으니
어쩔셈인지.
강원은 정말 잘하더군요. 승격 자격이 있어요. 아까 선수들 감동의 눈물 흘리던데 정말 축하합니다.
그나저나 김두현. 황의조. 황진성 이런 선수들 앞날은 어떻게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