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게시판
내가 웬만해선 선수 욕을 안하는 사람인데..
 cjsdksgka
 2016-10-07 12:02:15  |   조회: 2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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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호와 김영권 이 두 놈에 대해서는 그냥 두고볼 생각 없다.

김영권은 2014 월드컵 아시아예선 이란전에서 치명적인 실수로 구차네자드에게 결승골을 헌납했다.

당시 울산에서 벌어진 이 경기는 케이로스의 주먹감자 사건으로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다.

홍정호는 조선대, 김영권은 전주대 출신으로 동기생인데 두 놈이 센터백으로 나설 때마다 심장마비 일으키는 실수를 범했다.

대표적 사례가 2014 브라질 월드컵 알제리전이다. 정성룡과 함께 최악의 플레이어들이었다.

모두 홍명보의 편애가 빚은 참사였다

2016-10-07 1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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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싸병신들 2016-10-07 16:47:55
김영권의 그 개삽질만 아니었다면 월드컵에 가는 건 우리랑 우즈벡이었음. 그러면 그 감자도 안 먹었을 거임. 글고 이란전 3연패 악연이 지금까지 이어지지도 않았을 거임.

홍정호, 김영권 이 두 놈은 저혈압 특효약 수준임. 단번에 사람 혈압 올리는 천재적 재능을 타고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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