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굉장히 안일한 생각으로 올림픽을 봤습니다.
멕시코전이 끝나자마자 자살을 하거나 선수들 부모욕을 하거나 패드립 자살드립을 쳤어야 하는데 아쉽습니다.
그동안 제가 한 온갖 악행 및 선수 부모욕 + 자살드립은 한국축구 필승 공식이었습니다... (2012년 올림픽 당시 네이버검색순위 악의적 패러디 및 욱일승천기 계양하고 신의장난을 교란시켜서 동메달결정전 한일전 일본측 참패 유도해낸것이 대표적)
사실 4강전때 모두가 경악할만한 패드립을 치려고 준비중이었으나 8강에서 끝났습니다.
전적으로 제 책임입니다. 저는 패악질을 8강전 시작하기 전부터 했어야 했습니다. 다 제 잘못입니다.
이 책임을 지고 파투 활동을 사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