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창원, 한용섭 기자] KBO리그가 21일 올 시즌 500만 관중을 돌파했다.
21일 잠실, 고척, 대전, 사직, 마산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5경기에 관중 5만 2249명이 입장해 총 504만 172명을 기록하게 됐다. 9년 연속 500만 관중이다.
하지만 마냥 웃을 수는 없다. 공교롭게 이날 KBO리그에 불미스러운 악재가 동시에 터졌다. 먼저 불법 도박 관련. 삼성 투수 안지만은 해외 원정 도박과 국내 인터넷 상습 도박, 베팅사이트 개설 연루 등의 혐의로 이날 불구속 기소됐다.
또 승부조작 파문도 터졌다. NC 투수 이태양은 4차례 승부조작 혐의로 창원지검에 의해 불구속 기소됐다. 넥센 소속으로 상무에서 뛰고 있는 문우람은 같은 혐의로 군 검찰에 이첩됐다.
KBO는 이날 검찰에 기소된 이태양, 문우람, 안지만 세 선수에게 참가 활동 정지 징계를 내렸다. 장차 800만 관중을 기대하는 KBO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orange@osen.co.kr
[사진] 창원=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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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새끼들 사기도 적당히 쳐야지. 텅 빈 구장 보여주면서 평관 만이 넘는다고? 미친 새끼들은 또 이걸 또 믿네요 병신 새끼들. 사기 치고 그걸 믿고 범죄 저지르고 그걸 쉴드치고 거짓말하고 그걸 가지고 자위=딸딸이치고... 아주 씨발 병신 무한 루프....
축구는 들어온 표 기준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