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우승할수 있을것 같은데.. 공격력 자체는 완성도가 높아져서 상하이나 장쑤보다 더 낫다고 생각할정도입니다. 근데 문제는 예나 지금이나 수비져.. 이호 한명으로는 힘듭니다..
이재성이 좀 더 많이 움직이면서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긴 하는데 체력적으로 힘들어하더군여 후반 35분 이후에는 제대로 된 플레이를 못할정도로 많이 뛰어줍니다.. 이게 문제라는거져.
최소 원정에서는 수미를 2명 두고 플레이 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이게 안되니.. 아직 이적기간이 더 남았으니 최소한 쓸만한 수비형미드필더 한명은 더 영입하면 좋겠네여
어제도 세컨볼 다 뺏기고, 왜 이리 몸 사리고 압박을 안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