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년 월드컵 때 지단 부상교체를 귀신같이 맞춰서, MBC를 배신(?)한 신문선씨, 심판보고
미쳤냐고 손가락을 휘휘 돌렸다는 그 신문선씨의 코를 납작하게 해준 장본인이 차범근 아닙니까?
그런 사람에게 악의성 보도까지 하고 말이죠?
차범근 97년 아시아 최종예선 독점 중계 하면서 꿀 빨았던 방송국 역시 MBC 아닙니까?
뭐 문제가 있으면 관련 보도를 하면 하는건데, 애매한 문제를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바로 던진다?
그것도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던 차범근한테? ㅎㅎ 아무리 타 방송국과 친하게 지낸다고 바로 안면
짤하고 이렇게 사람을 공격할 수가 있습니까, 이건 뭐 축구 야구를 떠나서 믿을 수 없는 인간들이네
왜 전통의 MBC 아나운서의 터전인 MBC 간판 아침 라디오 프로그램을 KBS출신 전현무가 진행하고
프리랜서 김성주가 왜 MBC 방송국 간판 캐스터인지 알겠습니다 (번외로, 김성주 이 사람은 차붐에
좋은 감정 가지고 있을까요? ㅋㅋ 저는 절대로 그렇지 않고 속마음은 아예 해설로 돌아오지 마라고
바랄거라고 봅니다, MBC에서 차범근한테 많이 혼났거든요, 축구 모르는 질문 자꾸 한다고)
그리고 계열 방송국 송지선 아나운서 자살할 때 지켜주지 못했는지 알겠습니다, 이건 축구 야구
혹은 진보 보수를 떠나서 상종못할 인간군상들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