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하면서 4실점은 실수에 의한거라고 하네여.
간접적으로 김진현의 실수를 얘기 한것 같은데.. 자기 같았으면 2골 내외로 막았다는 자신감일수도 있져 저런거 보면 김진현 선수는 큰 대회에 데려가기 너무나 위험한 골키퍼인것 같습니다..
정성룡도 비슷하지만 그나마 엄청나 A매치 경험이 있어서 김진현보다는 나은 수준인데..
김진현은 진짜. 한심한 수준이져.. 실수 한두개가 아니라 어청난 실수는 엄청나게 하면서 6실점 했으니 다시는 국대에서 안봤으면 하네여.. 오히려 K리그에서 활약하는 골키퍼들도 눈여겨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우라와의 골키퍼가 제2리그에서 최상위급이라는데 이놈보다도 fc서울 유상훈이 나아보이더군여 권순태도 있고 신화용도 있고 저런 선수들이 김진현보다 나아보입니다. 김진현은 제2리그 2부리그에서 뛰고 있는데 더이상 발전할 건덕지 조차 안보이는 선수이니 슈틸리케의 제대로 된 선택을 하길 바라는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아시안컵때 어느정도 잘했다고 월드컵 본선과는 차원이 다른데 너무 멘탈이 ㅄ이라.
나는 현 U-19 대표팀의 송범근이 조만간 K리그에 뛰어들어 김동준과 함께 대표A팀의 주전경쟁에 나설 거라는 전망을 합니다. 정말 보면 볼수록 범근이라는 그 이름이 아깝지 않은 재목이죠. 김동준도 참 오랜만에 보는 유망한 선수인데 송범근은 그보다 잠재력이 있습니다. 정성룡에 대해선 이미 접은지 오래고 김진현은 이번에 완전히 청산했습니다. 역시 김승규가 최고고, 그를 이을 선수는 김동준과 송범근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