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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보는 내년 K리그 판도
 이젠
 2015-12-15 09:38:24  |   조회: 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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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팀이  초반 승승 장구 우승까지 갈 것으로 보입니다.

겨울에 보강을 잘 하는 팀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팀은 전북으로 보입니다.

가장 의외로 고전할 팀은 서울로 보입니다.

서울은 차두리 은퇴등으로 수비수에 리더가 없어져서 최악의 한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아챔과 병행.

복병팀은 인천으로 보입니다.

이를 갈고 있겠죠. 김도훈 감독.

기타 강팀의 조건을 갖춘 팀으로는 수원과 성남인데 수원은 더비 라이벌 수원FC가 생기면서 물고 물릴 것으로 보여 두팀 중 하나는 상위권 하나는 하위권으로 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성남은 외국인 선수 보강 여부에 따라 성적이 흔틀릴 텐데 김학범 감독의 에너지가 과연 내년까지 갈 것이냐가 관건.  올시즌 아챔 탈락으로 리그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초반에 치고 나갈 수 있겠지만 확률은 반반이네요.  

2015-12-15 09: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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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티스 2015-12-15 11:16:36
서울은 이웅희도 상주 상무 입대라는 군요.
센터백으로도 써먹고, 윙백으로도 써먹고,
3백, 4백 빠지지 않던 선수라,
포백 라인 구성에 아주 애를 먹을 듯 합니다.

자스티스 2015-12-15 11:17:01
고요한이 또 수비보려나요.........

ㅇㅇ 2015-12-15 11:54:54
김창수 서울 영입설도 돌고 있으니 좀더 두고봐야될듯합니다

kimjh99fc 2015-12-15 13:05:23
서울은 차두리 은퇴 이웅희, 박희성 상주입대입니다. 센터백과 왼쪽풀백이 없어지는데 센터백이야 김남춘, 김동우도 있고해서 별 문제 없겠지만 왼쪽풀백은 김치우 하나 밖에 없는데 과연....고요한이 풀백 보는 진짜 어처구니 없는 일만 안 생겼음 좋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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