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사이트 '다음'은 말 안 하겠음.이것들은 축협이랑 계약 끝난 뒤엔 완죤 프로 야구에 몰빵하는 놈들이라서 아예 논할 가치도 없음.
네이버가 올해 축협이랑 계약했음.그래서 조금 괜찮아지긴 했음.근데 어제 네이버에 전북이 ACL로 홍보 효과 줘낸 누린다는 기사 떴음.그것도 존나 구석진 데다 박아놨음.
근데 팬들이 어떻게 알고 찾아가서 댓글 달았음.그렇게 안 보이는데다 기사 박았는데도 댓글 140개 넘기니까 오늘 새벽에 모바일 화면인데 가장 많이 본 축구 기사 카테고리에서 다른 신문사 기사로 대체함.
요새 대표팀 기사도 그런 경우가 있음.아시안컵같은 국제 대회하면 댓글 1만개씩 달림.반면 평가전같은 거 하면 댓글 2-3000개 정도인데 이걸 넘기기전에 다른 기사로 메인 대체함.
근데 어제 개좆빠따 평가전 기사는 10시에 시작해서 새벽 3시까지 계속 메인에 걸어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