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인천. 전남. 성남. 서울 이렇게 남아있던가요?
시민구단이 두팀이나 들어가 있고요.
인천이나 성남이 우승하게 되면 또 올해 처럼 시민구단이 아챔에 나가는 신화를 쓸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성남은 리그에서 현재 4위니까 3위안에 들어서 아챔에 직행하고 싶어 할 가능성이 있고요.
서울 같은 경우는 리그는 좀 힘들다고 보는데..
근데 인천은 현재 6위로 상위 스플릿으로 가냐 마냐 기로인데 만약 상위로 가면
남은 경기 전승하면 4위도 가능해 보이는데 만약 현재 3위인 포항이 스플릿 이후에 죽쑨다면 인천이 4위 턱걸이 한 상황에서 만약 성남이 FA컵을 우승해 버리고 리그 까지 3위한다면
성남 . 인천 동시에 아챔 진출도 가능해 보이는데요.
정말 귀추가 주목되네요. 서울같은 경우는 박주영 시즌아웃으로 힘들어 보이는데..
전남은 좀 힘들거 같고요.
팀의 전통 색깔부터 감독까지 일본 팀 때려부수는 데 특화되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