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토마이 테라피 치유 스테이’, 명상과 자연을 통해 나의 삶을 반추하는 시간과 마주해
‘하토마이 테라피 치유 스테이’, 명상과 자연을 통해 나의 삶을 반추하는 시간과 마주해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5.01.21 14: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8일~19일, 고도원의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1박 2일의 힐링 여정
자연과 하나 되는 경험 통해 몸과 마음 치유 및 내면의 평화 되찾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깊은산속 옹달샘(대표 고도원)의 ‘하토마이 테라피 치유 스테이’는 자연과 하나 되는 경험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내면의 평화를 되찾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공유하는 곳이다.

깊은산속 옹달샘은 ‘아침편지’로 유명한 고도원 씨가 대표로 명상치유센터로 이름이 나 있으며 충북 충주시 노은면 우성1길 201-61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스테이를 통해 또 한 번 나의 삶을 명상과 자연을 통해 반추하는 시간과 마주했다.

지난 18일 첫째 날 오후 3시, 숲속 그린하우스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깔끔하고 은은한 숙소에서 명상복으로 갈아입고 여정을 시작했다. 하토마이의 특별한 어싱 무브먼트를 통해 온몸을 이완시키고 우주와 연결되는 느낌을 체험한 뒤, 서로의 내면 고통을 털어놓는 시간인 '마음 열기'로 치유의 첫 단계를 밟았다.

저녁 식사는 이계호 교수 식 건강한 식단으로 제공되어, 몸과 마음을 동시에 치유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는 고도원님의 ‘하토마이 디바인 코드 테라피’로 이어졌다. 호흡 명상부터 시작해 두개골, 몸통, 다리까지 전체적으로 맑히는 테라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마지막으로 뜨끈한 스파에서 하루의 피로를 씻어내고, 편안한 숙소에서 꿀잠을 누렸다.

이어 19일 둘째 날 아침 새소리와 함께 눈 덮인 산길을 산책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후 건강한 조식을 마친 참가자들은 하토마이 사운드 테라피에 참여했다. 싱잉볼을 통해 내 몸이 악기임을 깨닫는 이 과정은 자신의 몸이 세상에 아름다운 소리를 들려주는 악기인지, 아니면 소음으로 주변을 힘들게 하는지 되돌아보게 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마음 나누기 시간에는 입소 당시와 테라피 이후 변화된 마음을 서로 나누며 치유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중간중간 울려 퍼진 '잠깐 멈춤' 종소리는 참가자들에게 현재의 순간을 되새기게 했고, 짧은 명상 시간은 음식, 공기, 자연과 하나 되는 깊은 깨달음을 선사했다.

이번 스테이 과정 속에서는 고도원님의 어린이와 청소년 미래에 대한 메시지와 함께, 사유 재산 없이 100여 년 이상 이어진 공동체 마을 사례에 대해 다큐멘터리 감독 전후석은 디아스포라와 공동체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뉴욕에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리는 큐레이터 전영은 동양의 아름다움을 재조명했다. 마지막으로, AI시대에도 이개호 교수식 장 건강과 먹거리의 중요성, 그리고 건강한 태교와 미래 세대의 꿈에 대한 통찰을 제공했다.

이 특별한 여정은 참가자들에게 몸과 마음의 치유는 물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통찰과 영감을 선사했다. 다음 하토마이 테라피 치유 스테이는 당신의 삶을 변화시킬 준비가 되어 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