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래 곡성군수, 군민의 소리 듣기 위해 바로폰 개통
조상래 곡성군수, 군민의 소리 듣기 위해 바로폰 개통
  • 위종선
    위종선
  • 승인 2024.12.17 17: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로폰, 군민 의견 수렴과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행정 실현 위한 첫걸음
바로폰 포스터[사진=곡성군]
바로폰 포스터[사진=곡성군]

바로폰은 조상래 곡성군수의 공약중 하나로 군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군정에 반영하고,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조상래 군수는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새로운 소통창구인 군민의 소리, 바로바로 바로폰(010-6663-8582)을 오는 23일부터 공식 개설 운영한다.

특히 군민이 건의, 제안, 불편 사항을 문자나 카카오톡 친구 추가를 통해 010-6663-8582(바로팔이)로 접수하면 해당 내용을 관련 부서에 전달해 처리하고, 그 결과를 민원인에게 문자나 전화로 즉시 안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소통창구인 ‘바로폰’이 단순히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데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계획하는 진정한 소통의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상래 군수는 “이 시스템이 즉각적인 확인과 진행 상황 안내를 통해 민생과 안전을 세심히 챙기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며 “민선 8기 군정 목표인 ‘새로운 곡성 희망찬 군민’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