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봉사자 및 구민 등 440여 명 참석
(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배문찬)가 지난 24일 자원봉사자와 구민을 위한 '에버하트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종합자산운용사 (주)안다자산운용(회장 최권욱)의 후원으로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진행되었으며, 자원 봉사자 및 구민 등 440여 명이 참석했다.
'에버하트 콘서트'는 한국무용과 비보이 콜라보레이션 및 라틴댄스팀, 가수 JK김동욱, 커먼그라운드밴드 등 다양한 장르가 융합된 예술의 시너지를 경험할 수 있는 무대로 진행되었다.
(주)안다자산운용 최권욱 회장은 "평소 무대가 필요한 예술가들을 위한 지원과 문화를 통한 사회적 기여에 관심을 갖고 있었으며, 타인을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에 감명을 받아 이번 행사에 후원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 배문찬 이사장은 "이번 공연이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마음과 긍정적인 사회 변화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기여가 되어 (주)안다자산운용의 기부에 감사드린다. 자원봉사자들에게 큰 감동과 귀중한 문화적 경험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는 매년 '자원봉사자의 날', '성동V-카드' 등 자원봉사자 인정보상 및 격려를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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